정인순

상자 안의 인물

아빠와 함께 2026. 5. 24. 17:39

상자 안의 인물 260524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제목이 갈대 상자 속의 모세. 이상하죠. 사람이 상자 속에 있다. 어린아이니까 그렇겠죠. 근데 어린 아이더라도 상자 속에, 상자 속에 있고 그 상자가 물에서 어디로 갈지 모르고 동동 떠내려간다면 여러분들이 그거 한번 해보겠습니까? 여러분들 상자 속에 들어가 가지고 어디로 갈 줄도 모르고 한번 떠내려 가 볼래요? “엄마 나 어디로 갈래?” 엄마가 하는 말이 “나도 몰라.” “나 그러면 어떡해? 어떡해? 나 어디로 가는지를 알아야지.” 이렇게 되겠죠.

여기 갈대 상자 속에 있는 어린 모세, 아주 갓난아이 모세는 그냥 상자 속에 들어갔어요. 물론 걷지도 못할 때니까 상자 속에 들어갔죠. 문제는 그 상자를 운반하는 그 강물이 사람의 예측을 벗어난다는 거예요. 어디로 갈지는 모른다는 겁니다. 이처럼 이런 이야기가 사람 속에 있는 이야기가 오늘날 어른들은 어른들 상자 속에 집어넣겠어요? 숨 막혀서 안 되잖아요. 그러나 오늘날에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예수님 안이라는 그 상자 속에다가 우리를 집어넣어 놓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쪽으로 우리를 이렇게 이 땅에서 동동 떠다니면서 어딘가로 우리를 가게 하십니다.

가게 할 때 우리가 자진해서 나 상자 속에 들어갈래요 이렇게 할 수는 없잖아요. 나 답답해서 못 들어가요.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상자 속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일이 벌어져요. 그 일이 뭐냐 하면 바로 이겁니다. 그 당시에 하나님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사람이 혹독하게 “너 하나님 믿어? 안 믿어? 너 믿어, 안 믿어?” “믿어요.” “이리 와. 너는 이제는 학교도 못 가고 너는 일해야 돼.” 하고 하나님 믿는 사람을 그렇게 구박했어요. 물론 어린애들은 아들들 다 낳을 때 다 죽이고 어른들 일할 수 있는 어른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강제로 일을 시켰어요. 일을 시키니까 자기 일이 없잖아요. 자기 일이. 강제로 시키니까. 오늘 남아서 내일 아침까지 잔업 12시간해. 강제로 시키면 이거는 돈을 더 줘도 하기 싫어. 왜? 내 뜻이 아예 묵살되니까 내가 용납 안 되죠.

그런데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히브리인들을 자기의 기계로 자기의 노예로 삼았어요. 여러분 노예가 뭔지 알아요? 노예는 주인이 따로 있는 걸 노예라고 합니다. 뭐든지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에요. “나 저 간식 먹고 싶어.” 해도 안 돼요. 주인이 먹지 마 하면 못 먹어요. 그렇게 해서 이 사람들은 어른들은 하나님 믿는 어른들은 고생을 고생대로 해요. 그런데 나중에 힘이 없어서 일을 못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그때는 죽여 버립니다. 기계가 고장 나면 버리잖아요. “얘 이제 힘없어 못 해요?” “그러면 죽여 버려.” 그다음. 그다음에 또 힘 있는 거 또 일시키고.

그러니까 이거는 앞길이 막막해요. 일했다는 것은 이미 죽었다 이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어떻게 했느냐? 어떻게 했겠어요? 어떤 힘센 사람이 우리 하나님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고생을 시킨다. 그러면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습니까? (힘들겠죠) 예. 힘든데 힘들어서 나중에 힘 빠지면 죽는데 어떨 때는 할 수 있는 게 뭘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믿는다면서. 그럼 하나님 믿는다면 할 수 있는 게 뭘까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여러분들이 하나님 별로 생각 안 하는 이유가 지금 여러분 지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지금 간식 먹고 간식 다 먹고 놀고 하기 싫으면 엄마 아빠한테 땡깡 부리고. 이러면 되는데 만약에 그것이 여러분이 세상에 팔려 나간다면 여러분들은 하나님 빨리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이렇게 나올 거예요. 그렇게 어려울 때 하나님을 찾게 된 겁니다. 일부러 하나님께서 어렵게 하신 거예요.

어렵게 하니까 어떻게 어렵게 하니까 그 사람들이 야. 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는데. 그러면 우리는 아이고 하나님 무서워. 무서워. 저 사람들 빨리 풀어줘. 이럴 줄 알았지? 그래서 그 사람들이 하나님 믿는 사람 풀어줬습니까?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그 사람들은 하나님 믿는다고 아이고 무서워라. 우리가 하나님 믿으면 안 되지. 그 사람 풀어줘. 이랬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반대로 나왔어요. “야. 저 사람들이 일하기 싫어서 하느님 찾는다. 내가 명령한다. 저 사람에게 하나님을 부를 힘도 없게 하나님 부르는 힘까지 일 시켜서 너무 되어서 하나님도 못 부르게 만들어.” 하고 더욱더 채찍질을 더 하고 전에는 재료 주고 벽불 만들었는데 이제는 짚을 안 주고 벽돌 만들라고 해가지고 개수는 다 채우고 이렇게 혹독하게 했어요.

그래서 이제 백성들이 어떻게 했느냐?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이제 하나님 믿어도 뭐 한다?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면 하나님 믿어도 소용없다면 그럼 하나님은 노십니까? 아닙니다. 여기에 겨우 살아난 이 모세 아이가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는데 어디로 흘러가요. 어디로 흘러가는가? 그 당시에 하나님 믿는 사람을 압제하던 그 권력 속으로, 그 권력 속으로 들어가요. 권력자의 딸이 사랑받는 공주의 손 안에 모세가 들어갑니다. 그때부터 모세는 뭐냐 하면 이제는 물에서 건져 올렸어요. 물에서, 사람을 죽이는 물에서. 물에서 못 살잖아요. 죽었던 데서 하나님이 죽은 데서 물에서 건져 올려서 권력자의 공주의 딸로 살게 했습니다.

공주의 딸로 살게 했으면 이 권력자가 자기 시키는 대로 할 텐데 이렇게 생각하겠죠. 그런데 그 어린 아이를 옆에서 교육시키고 젖 먹이는 게 누구냐 하면은 바로 그 모세를 물에 띄웠던 엄마가 친엄마가 친엄마라고 말을 못하고 자기 아들을 권력의 이 권력자 안에서 압제하는 권력 안에서 자기 아들을 키우도록 하나님께서 그렇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멋진 작전입니다. 키우다 보니까 뭘 알아요? 모세가 점점 커가면서 이제 모세가 커갑니다. 모세가 커가면서 뭘 알았냐 하면 이걸 알았어요. 이렇게 옆에서 이제 이렇게 보면서 허리에 손 놓고 바라보고 있죠. 뭘 바라봅니까? 하나님 믿는 백성이 억울하게 아무 죄도 없이 이 권력자 앞에서 힘들어서 돈도 못 받고 죽을 때까지 일을 하는 걸 볼 때에 볼 때 니 같으면 어떻게 하겠어? 니 같으면. 니 같으면 어떻게 하나?

만약에 니 동생이 니 동생이 어떤 사람한테 잡혀가 가지고 고생 고생한다. 너 같으면 어떻게 하나? 어떻게 할래? 슈퍼우먼이 돼 가지고 공중을 날아서 그 동생이 일하고 있는 공장에 가가지고 공장 주인을 쳐부시고 어디 내 동생을 건드려 하고 빼내오겠죠. 그런 능력이 있다면. 그것만도 날개 이렇게 날개 타고 있다면 날개가 아니고 하여튼 나는 힘이 있다면 그렇게 하겠죠. 그걸 누가 하느냐? 이게 모세 본인이 한번 그렇게 해보려고 시도를 했어요. “저 백성을 내가 건지리라.”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모세한테 건지려고 하다가 실패로 끝나요.

그래서 모세가 뭐냐? 삐졌어요. “나 이제 내 백성 나 모르고 나 내 인생 살래.” 하고 나갔을 때, 그때 이제 자기가 자기 힘을 뺄 때 이제 내 힘으로 건졌다는 소리를 이제 다시는 안 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아무 힘없는 늙은 모세 늙은 80이 된 늙은 모세를 가지고 “모세야. 애굽에 가서 내 백성 건져라.” 하고 내렸어요. 그러면 모세가 갈 때 모세는 힘이 없어요. 늙어 힘이 없어요. 남하고 싸우고 주먹질하고 못 해요. 그러면 모세의 힘으로 건질까요? 하나님의 힘으로 건질까요? 어느 힘으로 건질까요? 하나님의 힘으로 건지지요.

하나님께서 일하는 건 꼭 이렇게 일해요. 본인의 힘에 나서서 본인 잘난 힘으로 하지 않게 만들고 자기가 못 났을 때 내 힘으로 안 된다는 걸 알았을 때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친히 나서서 일을 하셔서 하나님으로 하여금 이제는 동생이 니 동생이 아니고 하나님 동생, 나도 하나님 사람 되는데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일을 하십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어렵고 힘들 때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직접 나서서 우리 힘을 쏙 빼고 하나님의 전적인 힘으로 도와주듯이, 우리가 죄에 눌렸을 때에 그리고 지옥 갈 때에 우리 힘이 아니고 하나님의 힘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뽑아줬다는 것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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