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심령과 찬양(박윤진) 시편 51편에 등장하는 '상한 심령'을 흔히 우리아의 아내를 범한 다윗의 반성 또는 후회 정도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말하고 있는 상한 심령이란 인간의 축 처진 심리상태나 슬픈 마음, 후회와 반성 따위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상한 심령은 .. 박윤진 2013.01.27
주님,제 마음을 아시지요(박윤진) 인간이 복음에 의해 공격받을 때, 그러니까 자신이 숨 쉬고 있는 것 조차 죄로 발각당할 때, 문득 이런 변명을 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내 마음을 아십니다......." 혹은 " 주님, 제 마음 아시지요?" 여기서 사용된 내 마음은 추측컨데, 하나님을 향한 순결한 나의 마음, 하나님의 일을 하.. 박윤진 2013.01.27
감사와 찬양은 행위가 아니다(박윤진) 시편은 하나님의 놀라운 성실하심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예수 그리스도만을 유일한 주체로 하여 성취하신 의(義)는 성도에게 두 가지 방향성을 만들어 냅니다. 그 두 가지 방향성의 이름은 각각 은혜와 감사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 박윤진 2013.01.27
성경해석의 기본(이근호) 성경 해석의 기본 고린도후서 5:15에 보면,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라는 대목이 나온다. 그리고 5:17에 보면,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즉 ‘새로운 피조물’이란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는 자’에만 해당된다. 그래서 ‘새.. 정확한 뜻 2013.01.27
복음의 비일(박윤진)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합니다. 복음의 비밀은 이런 것이다라고 말을 하면 마치 그 사람이 복음의 비밀을 모두 눈치채고 이제 더이상 그에게는 복음이 비밀이 아닌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지금 마치 그것을 낱낱이 해부하여 모두 이해하고 있는 듯 보이는 그 사람에게도 여전.. 박윤진 2013.01.27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박윤진) 우리는 전에 흑암에 권세 아래 있었다. 흑암의 권세라는 말은 우리가 종이었음을 알려 준다. 즉 흑암이 인간에게 가라, 와라 명령할 힘이 있었을 뿐이고, 인간은 흑암을 흑암으로 알지도 못한 채 흑암 자체로 존재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건져내셨다.(골 1:13) 건져내심은 우리의.. 박윤진 2013.01.27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이준) 손목사님과 곽인영씨, 양무리씨 세 사람이 요일 3:9에 대한 논의를 주고 받는 것을 보고 나서 쓴 글입니다. 무지로 인해 제자리걸음만 일삼는 아담들의 상상력 - 부제 : 요일 3:9 이해 접근의 잘못된 출발점 고찰 - 결론부터 말하자면, 요일 3:9은 일상적 삶 속에서 온갖 크고 작은 구체적인 .. 이준 2013.01.27
요한일서리는 칼(박윤진) 요한일서라는 칼 사도요한은 요한일서라는 칼을 들고 읽는 자의 머리와 마음을 정교하게 해부한다. 감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 담겨있다.’라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진짜 예수 십자가 안이 어떤 곳인지 자세히 소개한다. ‘십자가 안에 있음’이 현실적으로 보여지고, 들려지고.. 정확한 뜻 2013.01.27
이준 박윤진 성도님의 글이 탁월한 이유 이준, 박윤진 성도님의 글이 탁월한 이유 1. 자기 삶의 바탕을 들추어낸다는 점에 있습니다. 직업이나 사생활을 공개한다는 말이 아니라 모든 인간들이 보편적으로 깔고 앉아 있을 그 방석을 구조적으로 파헤쳐 보인다는 점입니다. 보통 사람은 숨어 지내기를 원합니다. 본의 아니게 신비.. 검토필요 2013.01.26
[스크랩] 개혁주의 성화론의 오류 개혁주의 성화론의 오류 이 글은 과거 십자가 마을 게시판을 통하여서 성화론 자들과의 논쟁이 한창 일 때 이준이라는 분이 개혁주의 성화론의 허구성을 반각하는 내용입니다. 너무 귀한 글이라서 올려놓습니다. <참고로 이 글을 쓰신 이준이라는 분은 전 알지 못하는 분으로서 아마도.. 검토필요 201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