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강 여호수아는 1장부터 모세의 죽음으로, 마지막에 24장에 여호수아의 죽음으로 되어 있다. 죽어도 괜찮다는 것이다. 모세가 죽었지만 언약을 살아있고 여호수아가 죽었지만 언약은 살아 있다. 여호수아가 죽으면서 당부하는 것이 언약이다. 세겜에 돌을 세워 율법을 기록했다. 율법을 기록하면서 나는 비록 죽으나 110세에 죽더라도 언약이 살아 있다. 언약이 살아 있다는 말은 인간은 죽어죽어야 한다. 인간이 죽을때마다 언약은 리셋된다. 쇄신된다. 언약이 종착적 인물로 접근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야 하는가? 언약, 예언, 율법이 살아 있기에 인간은 죽어야 된다. 이 예언에 해당되는 인간, 율법에 해당되는 인간이 죽어나갈 때 마다 율법도 죽고 예언도 죽고, 언약은 살아나고. 이러한 현상을 보인다. 여호수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