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된것

(시 131: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약속은 시간이 정지된 상태라는 겁니다. 그러면 죽음상태는 약속과 반대이니까 시간이 흐른다

성도들이나 사도들이나 신뢰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구약 때, 하나님께서 내린 약속이 지금 이 시대에 완성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 어느 것도 마땅히 나의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품지 말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본문 말씀: 빌립보서 3:13-14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KJV 13. Brethren, I count not myself to have apprehended: but this one thing I do, forgetting those things which are behind, and reaching forth unto those things which are before, 14. I press toward the mark for the prize of the high calling of Go..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인간은 자신을 유기물로 봅니다. 유기물이란 자체적으로 자기 구역을 조성합니다. 반면에 무기물은 그냥 죽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문제는 이 세상 모든 유기물이 무기물로 전환되도록 확정지어졌다는 데 있습니다. 인간이 유기물이라고 우기는 것은 기껏 ‘지연된 무기물’의 발악일 뿐입니다.

있는 것 그 자체가 주의 계획이 있어서 있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며 그분의 희생과 엮여서 자기 생명을 빼앗기고 자아가 산산이 분해되어 그분과 함께 연기가 된 자들의 기도이다. 전쟁은 희생제물이신 주님이 홀로 치루시고 성도는 주님의 승리의 결과물이자 생산물로서 혜택을 입었음을 찬양하는 것이다. 이것이 희생제단에서 완전히 태워진 희생제물이신 주의 이름의 효과이며 주의 기도의 효과인 것이다. 이런 자들의 기도는 날마다 그들을 예수님의 빈 무덤으로 불러내어 그들의 자아를 해체하시고 새로운 생산품으로 만들어내시는 주의 이름의 활약을 증거 하는 찬미의 제사이다.

“나를 해체하는 작업을 내가 용납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내 자아가 주의 일을 방해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게 신령한 기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