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하나의 허상이다. 그림자이고 허상이고 모형이고 비유인 거예요. 살아도 괜찮고 죽어도 괜찮아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에요. 신약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이야기하셨어요. ‘열매’ 열매니까 본체가 따로 있는 거예요. 주님의 성령이, 주의 성령이 함께 하니까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그 열매는 열매가 열매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열매예요.열매라니까요. 나의 열매가 아니고 은사예요. 주님이 나의 정수리를 말씀으로 때리고 나온 열매예요. ‘이 귀신아’라고 오늘도 박살 내고 나오는. 왜 자꾸 성경 말씀을 네 중심으로 보느냐는 겁니다. 네 중심으로. 이럴 땐 우리가 말씀 앞에서 용기가 필요해요. 어떤 집사님이 용기 있는 이야기를 해서 얼마나 고마웠는지요. 그 집사님이 이런 이야기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