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으면서 70

성도가 된다는 것

예상했다는 것은 자신의 망상에 자아가졸아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구약 식으로 말하면 구원받는 것은 후견자의 처분 때문입니다. 이처럼 성도가 된다는 것은 후견자 되시는 예수님의 결정에 따라 하나님의 양자로 받아들여진 결과에요. 그래서 그들은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구원 시작,구원 유지, 구언 마감 이 모든 것은 성도를 찾아오신 후견자의 능력 때문입니다. 이것은 율법 완성자(성취자)의 고유 권한에 따른 특별 혜택이란 말이지요. "아들"은 따로 있지요. 예수님만에 아들이시고 우리는 "양자"가 되어서 그분의 동생, 그분의 형제로 입적된 거지요. 이로써 우리는하나님과 한 가족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이들 양자들은 자신들을 양자되게 하신 분의 위상을 드러내기 위해 평생 자기 뜻이 박살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앙쟈..

매일 읽으면서 2023.03.17

주인공은 예수님

예수님이 주인공이고 우리는 다 조연이고 엑스트라에요 비록 보잘 것 없는 배역이라도 주님께서 주인공이 되시는 드리마를 위해 맡겨진 역할이니 이 얼마나 감사한 역할입니까. 자신이 예수님이 아니라면 우리는 다 악역을 맡은 자들입니다. 인간은 잔인할 때 비로소 살 맛을 느낀다고 했지요. 악역 속에서 우리 자신의 민낯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말썽쟁이 역할에 더욱 충실해야 합니다.

매일 읽으면서 2023.03.17

네가 너를 규정하지마

무엇이든지 할 수 있도록, 어떤 것을 해도 하나님께서 책하지 않고 나무라지 않는 조치를 주께서 하셨습니다. 그게 뭐냐? 제사였습니다. 끝! 제사였어요. 끝났어요. 주께서는 우리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자기가 희생물이 되어서 제사를 해놓고 그 제사 앞에 불러모으는 거예요. “이리와, 이리와! 내가 제사로서 너희들이 달성할 수 없는 그 거룩, 그것을 창세 전에 아버지하고 약속한 바에 의해서 너희들은 아버지의 시나리오를 몰라. 모르고 내가 미리 모든 제사를 끝내버렸으니까 이리와, 이리오라고!” 그 제사에서 살과 피를, 이 생산된 영생을 나누고 마시는 거예요. 무슨 ‘TCA회로’가 어떻고, 그런 게 천국 가는 데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제사 앞에서는 네가 너를 규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 어떤 인간일까..

매일 읽으면서 2023.03.08

행함이 나를 구속치 못하도록

어데서나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자가 공포가 없는 자다 주님의 제사로 우리가 불가능한 모든 것을 이루셨으니 주님의 제사앞에서 내가 나를 규정치 말자 현장성에서만 나타나는 하나님 바람같이 우리의 소유가 안되도록 사건으로만 오시는 주님 네 행함을 되새기지 말아라 그건 네가 아니고 내 행함이다 규정하는 것은 악마의 주특기!

매일 읽으면서 2023.03.05

평범한 일상이 우리를 망친다

일상의 하루하루가 우리에게 저주를 계속해서 물어다 주고 가져다주는 그러한 순간순간인 것을 우리가 상상이나 하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몰라요.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일에 관심도 없어요. 애 군대 간 것은 관심이 있지만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이 없어요. 그리고 나는 우리는 우리 일에 관심이 있어요. 거기에 몰두하고 매진하고, 내가 내일에 매진하는 그것을 하나님 여호와의 날에 저주받을 것이라는 것을 누가 그걸 상상하겠습니까? 누가 그걸 짐작했겠어요? 일상이 우리를 망친다는 것입니다. 평범한 일상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무심코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이. 전혀, 이것은 여호와의 날에 전혀 대비하지 못하는 태도가 되는 거예요. 요한계시록 3장 7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

매일 읽으면서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