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면 인생을 감당하지 못한다.’ 감당 못 하니까 어떻게 하느냐? 그 분노를 바깥으로 터트리는 거예요. 갈라디아서 3장 2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성령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주님께서 갖고 있던 아버지와 아들의 뜻이 그대로 옷으로 덮친 거예요. 성령이 덮쳤다는 말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그냥 덮쳐서 거기에 맞춘 새로운 백성으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새로운 백성으로. “내가 옷 벗었을 때 옷을 입혔잖아.”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국 간 백성들이 하는 말이 “언제요? 제가 언제 그렇게 했습니까?” 이게 오른편에, 다시 말해서 천국에 와서 한 이야기에요. 오른편에 와서, 이미 천국에 도달 해놓고 하는 이야기라고요. “제가 언제 그렇게 했습니까?” 무슨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