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11/9-남편으로 오시는 주님

아빠와 함께 2025. 11. 9. 08:13

지옥 갈 이유는 알고 지옥 가고, 지옥 가는 이유도 모르고 지옥 가고요, 둘 다 지옥은 가기 마련인 거예요. 우리의 이 심성이 이미 하나님께 대드는 죄로 물들었기 때문에 이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성경 요한계시록 21장에 해답이 나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2절에 보면,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이게 해답이에요. 주님께서 올 때 우리의 남편으로 오시는 거예요. 남편으로 오게 되면 이제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둘이 아니라 하나이기 위해서, 남의 것을 받아서 남편 되는 게 아니고, 남편의 자기 것을 아내한테 주입시키고 몰딩해서 조각함으로써 없는 신부가 새로운 신부로 재탄생하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지는 겁니다.

남편 것을 아내에게 심겨주는 거예요. 심겨주게 되면 에베소서 4장 4-6절,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내 것이 어디 있습니까? 다 주님 건데 주님 건데 내 것이 어디 있어요? 내 거요? 내 거 따로 돼버리면 따로따로예요. 둘이 하나가 아니라 ‘따로’가 되면 거기서 율법에 공격당합니다. “너 이 말씀 지켰어? 이 법 지켰어? 네 오른 눈이 범죄 할 때 뺐어, 안 뺐어? 네가 예수님처럼 살 수 있어?” 묻습니다. 못 살면 지옥이에요. 장애자 정도가 아니고 지옥입니다.

끝으로 한 말씀만 하고 마치겠습니다. 골로새서 1장 23절에, ‘그러니까 행함 말고 믿음으로 흔들리지 말라’라는 것이 나옵니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우리 소망 아닙니다. 신부 소망이 아니고 신랑 소망입니다. 제발 신랑의 신랑을 우선시하세요.

그렇게 하시고 그 신랑 앞에서 우리를 잊으세요.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그리고 흔들리지 마세요. 진동하지 마세요. ‘진동 통과 프로그램’이 우리 안에서 지금 작동 중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 뱀의 껍데기는 언제 벗어지는지, 죽어가면서도 산체하는 그 허세는 도대체 언제 언제 제거되는지…. 감사하게도 신랑 되시는 주님께서 신부 단장시키기 위해서 날마다 말씀으로 지적해 주시니 그 지적이 곧 복이라는 것을 깨닫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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