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천국에 넣어줄 사람은 기존에 세상 권세를 이기지 못한 우리가 아니에요.
우리 자아가 아니고 말씀에 의해서 새롭게 구성된 모든 새로운 정보, 정보라는 말을 하는 데 성경에 나온 용어대로 하면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 정보, 말씀에 의해서 온전해진 정보, 그 정보를 가진 사람을 말씀으로 낚아서 땅에서 위로 올라가기 위해 모세같이 주님이 하늘에서 땅에 내려온 거예요.
말씀의 정보, 말씀의 자아. 그런데 이 말씀의 자아를 유대인들은 어떻게 오해했는가? 율법이 있으니까, 기존 자아가 있으니까, 자아라는 말이 어려우니까 self, 나,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순종하라”라고 하니까 ‘내가 그 말씀을 실천에 옮기면 난 구원 받는다’라고 생각한 게 유대인이에요.
그 말씀의 자아가 따로 있다는 생각은 못 하고 기존의 자아가 ‘하라, 하지 마라’하는 그 말씀을 지키면 나는 말씀 지킨 자가 되어서 천국에 간다고 생각한 거예요. 누가요? 유대인들이, 바리새인들이, 사두개인들이, 서기관들이 그렇게 생각한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예수님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거예요. 기존의 자아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부모로부터 태어난 것은 육이거든요. 육은 기존의 자아에요. 육에서 나온 것은 육이기 때문에 영이 될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구원받을 수가 없다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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