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내가 여기 있다는 것 자체, 말씀 앞에 있다는 자체가 당연한 걸로 여겼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의 결실물로 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반드시 십자가를 경유해서 해석하세요. 그러면 됩니다. 십자가를 경유하게 되면 십자가에 예수님 혼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끄잡아당겨서 십자가가 뭔지를 알려준 사람과 함께 다시 말라기 말씀이 아니고, 말라기 상황 속에서 말라기 말씀을 보게 하는 거예요. 말라기2장을 보게 하는 거예요. 우리의 삶속에서.
성경 보지 말라는 게 아니라 ●성경을 현재 우리의 삶 속에서 보게 하시면서 ●예수님이 말씀을 어떤 식으로 다 이루었는가를 매일같이 우리로 하여금 부딪치게 하고 만나게 해주는 거죠. 로마서12장1절 다시 한 번 되새기겠습니다. ●우리는 말씀 앞에서 하나님에 드리는 산 제물이 되지요. 우리의 저녁 기도는 마지막 최후의 제사가 되게 만들지요. 하나님의 제사의 기도가 되게 하시는 겁니다. 억지로 하면 율법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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