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부탁드립니다.(특히 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이름 : 이 근호
이 근호 목사님 안녕 하세요?
저는 미국 오렌지 카운티 스탠톤에서 살고 있는 49세 대구 출신 윤 용한 성도입니다.
우리교회나 십자가마을에 회원 가입을 하고자 하여 지시하는대로 우리 교회 주소를
사용하려는데 우편번호 입력 자체가 되질 않아서 가입신청이 안되네요.
가입을 좀 도와주세요.
나이 40에 처음 예수님을 만나고 8년간 섬긴 그러나 시간이 가면서 교회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 걸 알고
여러가지 노력(?)을 하였으나 모두들 복음엔 관심이 없다는게 확인 된후
보수 개혁주의 장로교회 출석을 1년전 쯤 그만 두었읍니다.
그 때부터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본격적으로 찾아보았습니다.
그 때 우연히 서머나 교회 김 성수 목사를 남들과 다른 각도로 비판 하시는 정 모 목사님의 글을
웹에서 발견 하고 십자가 마을을 알게 된겁니다.
그 날 이후 목사님 설교와 강의를 지난 일년동안 하루 종일 일하면서 mp3로 듣고 있읍니다.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숨겨둔 7000명 선지자와같이 여겨집니다.
이 땅에 남아 있는 동안 하나님이 숨겨두신 나머지 7000명 성도을 찾아서 복음안에서 교제하며 지내고 싶읍니다.
그런 분들을 찾아 보니 보이더군요.
무지하게도 전에는 교회에서 제가 그역할을 정말 열심히 했었습니다.
shon
11-08-01 07:52
유치하시네요. 일타 쌍피?
이근호 목사님의 정적 둘을 한 몫에 잡으시겠다는...
가끔 이 목사님 너무 유치한 속내가 보여서 참 안쓰럽습니다.
정말 조언이 필요해서 이 글을 올리신 건가요?
그것도 남의 이 메일을...
종의자리 |
11-08-01 10:59 |
예의, 상식 같은 것은 '행위'라고 몰아붙이는 신앙촌 답게 목적을 위해선 수단 방법도 가리지 않는 이근호씨가 지금 수련회에서 가르치는 십자가는 과연 어떤 십자가일까요?? 십자가를 아는 성도라면 예전의 정석훈씨의 제자랑을 위한'행위'를 꾸짖어야 마땅한데 오히려 두둔하고 있으니 주님의 십자가는 오늘도 이들에게 모독당하고 있군요.. 예전에 손하진씨의 글에 십자가정신이 무슨 말이냐고 댓글을 달았던 이근호씨에게 전하고 싶은 십자가입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존재하고 살아갑니다"라는 항복의 삶,순종의 삶이 '나'와'내 신학'이 부인된 십자가라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