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신학에서는 예수의 이야기를 뭐로 보냐 하면은 해방으로 봐요. 해방과 구원의 차이점이 뭐냐 하면은 해방은 그 구조에서 벗어남이예요. 그 구조에서. 이 구조에서 벗어남이 해방입니다.
해방이다!! 이러잖아요. 해방이다!! 36년 일제압제에서 해방이다. 그 구조에서 혼자 달랑 슈퍼맨처럼 공중으로 우주 창공으로 착~날라가는 것처럼 드디어 이 지긋지긋한데서 벗어나잖아요. 구원은 뭐냐 하면은 나를 꽉 옭매였던 그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지하는게 구원 이예요. 그대로 유지하면서. 죄 속에 있는 구조를 그대로 견지를해, 유지를 해줘요.
왜냐하면은 해방의 목적은 내가 행복한거지만 구원의 목적은 예수님의 예수님께서 어떻게 죄를 죄인을 의인되게 했느냐를 예수님의 자기 성과가 목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못난놈을 계속 견지해줘야 되요. 내 힘으로 탈출이 불가능함을 구원되었기 때문에 계속 견지해줘야 됩니다. 유지를 해줘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