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십자가의 길이 어려운 것은

아빠와 함께 2020. 11. 14. 13:20

십자가의 길이 힘들고 어려운 것은 세상이 나를 조롱해서가 아니라 내가 나를 조롱해서 그래요.

구원받기 전의 내가 구원받은 나를 시시하게 보고 모욕감을 줘요.

내가 나를 같잖게 본다. 다른 말로 하면 한심스럽게 본다, 내가 나를.

'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  (0) 2020.11.16
초과적인 성령  (0) 2020.11.15
지식  (0) 2020.11.14
중첩  (0) 2020.11.12
예수 안  (0)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