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아

목사들만큼 백수건달깡패도 없다 090924 이미아

아빠와 함께 2018. 1. 16. 10:34
2009-09-24 17:53:49조회 : 2011         
목사들만큼 백수건달깡패도 없다.이름 : 이미아 (IP:119.149.119.36)

1. 공의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죄가 무엇인지 의가 무엇인지 모른다.


   “야곱의 두령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들아 청컨대 들으라 공의는 너희의 알 것이 아니냐“(미가3:1)




2.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한다. 자기 욕망 외에는 없다.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여”(미가3:2)




3. 교인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낸다.


   그 교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차근차근 살피면서 빼먹는다.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미가3:2)


     


4. 교인의 살을 먹는다. 그 교인이 좋아하는 것과 원하는 것을 해주면서 빼먹는다.


   “그들의 살을 먹으며”(미가3:2)




5. 그것으로도 성이 다 차지 않아서 이글이글 타는 장작불에 큰 가마솥을 걸치고


    푹 고와서 진한 국물을 우려내어 흰 쌀밥 한 그릇 말아 먹는다. 빼먹을것이 없을 때까지 다 빼먹는다.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남비와 솥 가운데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미가3:2)




6. 교인을 유혹하는 목사는 이익이 있으면 복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는 이에 물면 평강을 외치나”(미가3:5)




7. 교인을 유혹하는 목사는 이익이 없으면 저주받는다고 말한다.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미가3:5)




8. 교회를 난투장과 경쟁장으로 만들어 버린다.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미가3:10)




9. 목사라는 특수성을 내세우면서 뇌물과 삯과 돈을 위하여 성경을 들먹인다.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치면서“(미3:11)




10.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하는 말이 꼭 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있어서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다.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미가3:11)





그러나 오직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종으로 부름받은 목사는 이 고백 밖에는 나올 것이 없고 전할 것도 없다.


저주받아 마땅한 죄인들에게는 오직 십자가의 공로에서 흘러 넘치는 용서와 사랑뿐이라는 것을...


 


"오직 나는 여호와의 신으로 말미암아 권능과 공의와 재능으로 채움을 얻고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


 를 그들에게 보이리라"(미가3:8)


 

 권범식 (IP:61.♡.241.100)09-10-13 11:51 
음...여기 상해한인교회의 목사들이 하는 말과 한개도 틀림이 없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