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장 1절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여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예레미야 4장 19절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 네가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성도란 성경에 주신 상황 속에서 예레미야가 겪었던, 예레미야가 느꼈던, 예레미야가 체험했던 것을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서 동일하게 이 시대에 똑같이 느끼게 하는 사람, 그것이 말씀이 작렬하는 같은 공간에 소속되어 있다.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성도에게 인생의 짐이 짊어져있는 거예요. 그 인생의 짐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눈에 보이는 이 시대적 상황과 결부되어 있는 짐, 이 짐의 원형은 바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졌던 인생의 짐입니다.
예수님이 자기 사적으로 잘 먹고 잘살라고 일했습니까? 이 땅에 나타났습니까? 예레미야가 개인적으로 개인의 영달을 취하기 위해서 가슴 아프게 답답해하는 거예요? 돈 뜯긴 적 있습니까? 사기당한 적 있습니까? 그거 아니죠. 내 인생 없죠.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령 같은 존재에요. 자기인생 없어요. 성도의 존재자체가 예고적이고 예언적 소양을 드러내게 됩니다. 이것은 성도가 복음 믿고 잘 먹고 히히낙락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예레미야가 갔던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끝으로 예레미야 5장 1절을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그 넓은 거리에 가서 한 사람이라도 진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이 성을 멸하지 않겠다는 주님의 그 말씀을, 성도는 자기인생의 짐으로 져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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