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장 42-44절에 보면,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예수님께 자기를 소개할 때 “다윗이 ‘그리스도는 자기 주’라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오실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냐? 아니면 자신의 선조냐?” 이렇게 물었어요. 그러니까 그 잘난 척하는 바리새인들이 답변을 못 했어요. 왜냐하면 ‘다윗의 주가 어떻게 다윗의 후손으로 오겠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이 다윗의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다윗을 낳은 창조주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다윗이라는 인간, 죄인을 통해서 언약이 “주로부터 시작해서 주로 말미암아 주께로 돌아가는”(롬 11:36) 순환구조, 그 순환구조에 다윗이 걸려든 거예요. 그리고 이 여인이 걸려들었고, 오늘날 우리 성도가 걸려든 겁니다.
“아, 부활이구나, 부활! 주께서 죽으시고 부활하고, 없는 데서 있게 하고 죽은 데서 살리는 그 부활, 그 부활로 말미암아 천국의 땅을, 하나님의 모든 희년을 다 이루어서 땅을 마련했다. 그렇다면 그 언약이 우리의 저항을 뚫고, 우리의 죄를 뚫고 ‘너의 죄를 속했다. 없어, 더러운 네가, 네 죄가 깨끗게 되었다. 이제 언약이 너를 사용할 거야. 언약을 위한 그러한 사람으로 너는 이 땅에서 예수님의 증인이 될 거야. 땅은 이미 천국에 마련했어. 따라서 내가 몇 살 살았는지 몇 년 살았는지 그 시간은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공간, 새 하늘과 새 땅만 생각하라!’”
이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그대로 적용되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 눈앞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세상에서 나 건강하고 돈 벌고 잘 먹고 잘살면 그게 복의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 자체가 언약을 방해하는 그런 저항 같은 것인 줄 깨달아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죄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언약으로 그 죄를 다 씻어주시고 안식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의 그 매 순간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서 범사에 감사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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