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장 10절,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구약에 있어서 전쟁에 관한 한 전형적인 틀은 이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속에 마련해주셨습니다. 전쟁을 할 때 하나님이 주도하는 전쟁의 형태는 이스라엘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형태의 시스템이 그대로 신약까지 이어집니다. 마귀와 전쟁할 때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리가 에베소서 6장을 보면서 이 성경말씀이 구약과 연계하는 전쟁이 아니면 우리는 내 구원을 위한 사적인 전쟁이 되어버려요. ‘마귀를 이겨야 내가 구원받는다.’ 그런 것은 없습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