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2643

무기

1.전쟁을 이스라엘이 원해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발단을 만들어내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고유 기능이 있습니다. 그들 자체가 하나님께서 친히 벌리시는 무기가 되어야 될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상대로 전쟁을 벌리시는 방식, 곧 그들을 심판하는 방식으로 멸망시켜 버립니다. 이 인간세상의 잘못은 ‘창조원리’에서 이탈했다는 점입니다. 오늘 본문 보면서 우리는 이것이 이스라엘나라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전 인류를 위해서 이스라엘을 통해서 하나님이 미리 예언하신 말씀인 것을 받아들여야 됩니다. 그러면 이것은, 하나님이 예언했다는 말은 모든 일의 실행에 있어서 하나님이 주도적으로 먼저 시작을 하셨다, 라고 보시면 쉽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은 하나님이 개시를 하시고 우리 인간은..

내 생각 정리 2021.12.23

예수 이야기

1.질문하는 자와 질문받는 자가 연대를 이룬다. 성도의 입에서는 내 이야기가 아니라 주님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내 이야기도 아니고 주님에 관한 이야기도 아니고 주님의 이야기가 나와야 성도! "현재 주님은 나에게 이런 질문을 쏟아붇고있다는 이야기가 나와줘야 연대가 형성된다-주님이 질문하실 떄 제자들은 주님의 질문안에 묶여지게 된다(제자들의 목표는 주님의 목표에 함몰된다).그 질문안에서 벗어날 길은 없다.그리고 그 질문은 주님 알아서 성취되어 버린다.동시에 질문받는 제자들의 운명과 팔자도 확정되어 버린다-정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제자가 질문으로 묶였다는 것이 정답이 된다-너는 이미 내 세계속에 들어와버린 대상이다 2.인간의 모든 질문(생각.마음씀씀이)은 자기 밖(본인의 의식영역 )을 벗어날 수 없..

내 생각 정리 2021.12.22

인간에게 내일은 없다

내일 되면 오늘이 돼버리니까 내일은 영원히 없어요. 이 말은 뭐냐? 인간은 시간 속에 있지 시간을 장악할 수 없습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는 겁니다. 오늘 해운대 놀러갈까요? 갈 바를 몰라요. 해운대 가면서 차사고 날지 모르고 해운대를 결정하는 것은 나 잘났음을 자랑질 하면서 해운대 놀만한 자격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해운대라 했는데 해운대 가서 깡패 만나서 얻어터지고. 내가 이렇게 무가치한 존잰가, 그건 아무도 모르지요. 그러나 주께서 까라면 까야지요. 그게 아브라함이에요. 아브라함은 모든 매사에 있어서 어깃장이 난다는 인생을 살아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으로 악인 역할을 충분히 하면서 아브라함의 악보다 주님의 언약이 더 센 것을 보여주는 역할이 바로 아브라함 역할입니다. 그 아브라함 역할을 오늘날 우리가..

내 생각 정리 2021.12.15

마8:29-귀신들린 인간

귀신들린 청년이 예수님께 왔을 때 귀신이 예수한테 한 이야기가 있어요. 유명한 이야기인데,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이 말을 달리 이야기하면 나는 내 일만 신경 쓴다는 말이에요. 이걸 귀신이 이야기했지요. 결국 귀신의 이런 고백이 오늘날 인간들의 보편적인 고백이 됐어요. 그래서 인간은 귀신들린 거예요. 미친 거예요. 실성했다고 하는데 인간은 미쳤어요. 사적으로 보면 굉장히 점잖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보편적인 진리와 연관성이 끊어져버렸어요. 나는 내 일만 신경 쓰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 보고, 당신은 나와 상관있느냐고 했단 말이요. 이 시대에 이게 맞는 말이에요. 이 말 외에 아무 것도 안 맞아요. 특히 20대 젊은이들과 같이 살게 되면. 엄마는 밥만 먹여주면 나와 상관없는 거예요..

내 생각 정리 2021.12.13

주님의 통치

오만-일상 행동 하나하나가 자기 앞의 주님의 현존을 의식하지 않는 겁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란 의식이 없단 말이죠. 악인-사명 우선이냐, 존재가 우선이냐를 파악하지 못한 사람 자기보다 자기 앞의 주의 존재가 더 중요하고 그 주님의 존재로부터 사명이 나와서 사명에 의해서 자기가 후차적으로 존재하는 거예요. 사명 없이 산다는 것은 그건 홀로 사는 건데 악이 되는 겁니다. 선지자는 미리 대비하라고 예언하는 게 아니고 현 상황이 여기서 하나님께서 끝장내도 너희들은 할 말 없어. 심판의 기능으로 선지자가 작동합니다. 섬김-왕과 백성 사이에 통치하는 통치원리-다윗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고 왕 되신 하나님이 함께 있어요. 자기가 왕이 아니에요. 누가 왕이냐? 여호와 하나님이 왕입니다. 그러면 누가 백성이에요? 다윗은 ..

내 생각 정리 2021.12.12

동질성→정체성

ⓐ동질성(남이 생각하는 나로 구축된 나)은 항상 형식으로 구축하게 돼있어요. 형식이 하나님의 정체성, 진짜 내가 누군지 아는 정체성 앞에서 녹아져야 됩니다. ⓑ성령은 누구 마음이냐 하면 예수님의 자기 정체성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주면 성도는 나중에 껍질만 남아요. 안의 내용은 성령이 역사하기 때문에 주께서 원하는 대로 마음대로 다룰 수 있습니다. ⓒ십자가로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산다는 것을 미리 경험케 하는데 아직 우리는 다윗처럼 동질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정체성과 치열하게 싸움 벌이고 있습니다. 정체성은 내 마음이 아니고 누가 집어넣은 마음이기 때문에 우리는 정체성에 눈 돌리지 않게 돼요. ⓓ다윗이 사울에게 쫓긴다 하지만 사울에게 쫓기는 게 아니에요. 다윗은 진짜 다윗 되게 하시..

내 생각 정리 2021.12.11

엿같은 인생

모든 말씀 뒤에서 예수님의 죽음이 깔려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날 죽이는 폭탄으로 생각하지 않고 더욱 더 날 살려내는 말씀인 줄 알고 성경말씀을 보고 설교를 듣는단 말이죠. 그런데 이것이 실제로 주님이 활성화돼버리면 주의 힘, 죽어도 상관없다는 정도의 대단한 힘이 발휘돼버리면 안 죽으려고 난리를 치는 거예요.그러나 그렇게 밀려서 밀릴 수 있는 주님이라면 애초부터 성도가 아닙니다. 그건 아주 고집스럽게 주님께서 네 열심보다 내 고집이 더 세다고 쳐들어와버리면 그 다음부터는 모든 말씀에 대해서 이제부터는 내가 사는 기쁨에서 생생하게 말씀이 내 안에 살아 있는 기쁨으로 전환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말씀이 내 안에서 살아 있게 되지요. 성도는 뭐냐? 전쟁하기 전에 여호와의 주님의 적 편에서 꼼짝 마라, 하고 볼모..

내 생각 정리 2021.12.10

우연한 존재는 우연으로 늘 살아야

은혜의 물고문, 깔때기에다 입 벌리고 은혜를 넘치도록 해버리면 당사자는 켁켁거리며 건들 수가 없습니다. 선악을 따지지 않는 왕이 선악과 상관없는 백성들만 여기 남아있어라. 성공과 실패를 살면서 생각하지 않는 백성이 되어라. 이게 천국 백성의 특징이에요. 왜냐하면 성공과 실패는 경쟁에서 일어나거든요. 너는 건강한데 나는 아프다. 그래서 나는 졌다. 이렇게 된다니까요. 너는 돈 있는데 나는 돈 없다, 가난하다. 그래 난 패배했어. 이렇게 된다고 모든 게. 모든 게 비교, 경쟁이 되잖아요. 주님 보시기에는 똑같은데 표면적으로 똑같아요. 전부 다 마귀 들린 점에선 차이가 없는데 차이 없는 것 가운데서 인간들이 자기들끼리 차이를 만들어내는 거예요. 차이를 만들고 그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악마가 대장질을 해서 거..

내 생각 정리 2021.12.10

지시

말씀→지시→우리가 이미 말씀이 완성한 환경속에 놓여있다는 것을 알려줌→"나에게 적이 있다"가 성립안됨-적은 예수님이 제자들을 생산하면서 동반하여 생산한다-제자들의 적이 아니고 예수님 본인의 적-적이 나타났다는 말은 내가 제자로 부름받았다는 의미-따라서 적은 감사와 고마움의 대상이 된다-니도 니 맘대로 안되고 나도 내 맘대로 안되네!-네 모습 보니까 옜날의 내 모습 보는것같아-적들의 등장조차도 고마움과 감사의 대상- 그들이 있어야 네 모습을 알것아니냐? -나는 [세살연상]-주의 원수와 대비해-나는 00다=주의 원수=주변 벽을 손톱으로 쥐뜯는다=인간들의 신학 철학...=영웅담론-내가 기어코 목표.이상을 달성하리라-자기의 족적에 흐믓해 함-지옥="오지마"=내가 원치않는 상황이라 화가 나 있다는 뜻-감사가 있을..

내 생각 정리 2021.12.09

오해의 3종세트

인간이 모르는 것 3가지 1.사후작용으로 인간은 재해석된다-일단 막살아!-해석은 주님이 하심에 따라 미래가 확정됨-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내가 죄인임을 알아서 구원되는 것이 아니라 죄라는 것도 내 해석을 개무시하시는 주님의 해석에 의해 판정됨-내가 생각하는 죄는 죄도 아니다 죄 근처도 안갔다-주님의 해석이 우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일방적으로 적용시켜버린다-이게 바로 "새언약 법칙"-옛언약은 니가 지켜야! 새 언약은 아예 우리 안에 삽입시킴-내 안에 나보다 더 중요한 것이 들어옴-주님은 그 중요한 것의 가치를 드러내기 위해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을 무가치하게 만든다-이걸 깨닫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주께서 밟아줘야 깨달음-결론은 "제자란 아무것도 아니다"-아무것도 아닌 식으로 이끄심-아무것도 아닌 평가..

내 생각 정리 202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