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우리
감사하면 성령의 일이고 공포스러우면 악령의 일이다. 이게 이렇게 증명돼요. 범사에 감사하면 이게 성령의 일이고 공포스러우면 이게 성령의 반대가 악령이니까 악령의 일이 되는 거예요. 주여, 아무 것도 무능자를 이렇게 구원해서 감사합니다. 카운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계 벌써 5초 지났어요.벌써 나는 뭐냐? 이쪽에서 이쪽으로 내려와 버렸어요. 감사합니다, 하니까 신자 맞지요, 라고 벌써 내려와 버렸어요. 자꾸 나는 내가 일한 것에만 기억하고 있어요. 내가 나를 근거만 기억하고 있다고요. 그것을 가지고 뭐냐 하면 이게 시험이라 하고요, 시험의 공간이 이 세상이고, 악마가 시험해요.시험 받는 이유는 뭐냐 하면 악마와 한 통속되는 속성이 우리한테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