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3일 오전 08:41 추천설교를 전부 정리하여 기타설교로 옮기고 ”가르치신 기도”를 새롭게 올렸습니다 이 설교를 꼭 들어보시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주일예배가 그대로 녹화된 것이라 1시간 여 걸리지만 처음부터 같이 예배드리신다고 여기시면 충격적인 은혜가 넘치시리라 생각합니다 내 생각 정리 2013.11.13
2013년 11월 10일 오전 05:38 (롬 1:2, 개역)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예수님을 믿는데 있어 그 분이 성경에 약속되어 있는 분이라는 사실이 왜 그토록 중요한 조건입니까? 그 이유는 이 세상이 비-약속으로 넘실대기 때문입니다. 비-약속에 해당.. 내 생각 정리 2013.11.10
2013년 11월 1일 오전 08:59 시편 51편에서 하나님이 다윗을 만난 것은, 하나님이 다윗으로 하여금 간음케 하고 사람을 죽이게 한 이유는 “처음부터 너는 네가 반성하든지 제사 드린다든지 회개해서, 쉽게 말해서 「내가 나한테 내 관리를 해서 관리된 나를 내 힘으로 구원하는 방식」은 애초부터 하나님의 계획 속.. 내 생각 정리 2013.11.01
2013년 10월 28일 오전 08:46 흔히들 인간들은, 하나님과 자신이 이런 사이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정작 하나님 제시한 관계는 토기장이와 토기와의 관계입니다. 사람들이 몸에 깊숙이 배겨있는 감정과 정신들은 모두 망해야 될 이 어두운 세대에서 스며든 것들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에 의해서 마련된 .. 내 생각 정리 2013.10.28
2013년 10월 27일 오전 02:50 사도바울이 복음의 면류관을 썼잖아요. 그 자리가 어떤 자리입니까? 뱀의 후손이 보이는 자리에요. 신약성도들은 다 이 면류관을 씁니다. 왜? 하나님의 원수가 누군지를 아니까. 그러면 그 원수가 누구냐? 바로 우리 옛사람입니다. 뭐든지 말씀을 우리 위주로, 내 행동 위주로, 내 구원 받.. 내 생각 정리 2013.10.27
2013년 10월 18일 오후 08:53 기도응답은 이미 고정적이다. 평소에 기피했던 성경의 내용만이 응답으로 주어질 뿐이다. 주님의 능력이란 오직 말씀 실현에만 국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능력이 새삼스럽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인간 자신의 탐욕으로 인해 방해받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자아부터 먼저 주.. 내 생각 정리 2013.10.18
2013년 10월 10일 오전 10:24 다른 철로가 놓여 있습니다. 인간들이 알고 있던 신께로 가는 노선이 무궁화라면 유일하게 하나님의 뜻을 아시는 성령님이 소개하는 하나님의 뜻은 KTX라 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49강 "아들의 형상"중에서 내 생각 정리 2013.10.10
2013년 10월 5일 오전 08:13 제발 이 교회나 이 복음 아는 동네만이라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고난 받고 고생하는 것을 좀 애국지사처럼 좀 자랑스러워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러데 이상스럽게도 분위기가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고 부끄럽게 여기는 거예요. 복음 안다 해놓고는 “교인 몇 명인데? 헌금 얼마 나오는데? .. 내 생각 정리 2013.10.05
2013년 9월 28일 오전 11:43 "아무런 연관도 없이 마구 늘어서 있는 것만 같은 성경의 행간들 밑바닥은 한구절도 예외없이 십자가로 관통되어 있다. 신약이든 구약이든 어느 행간을 들추어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출렁거린다. 성도의 삶이 그러하다. 우리 인생의 어느 페이지 어느 행간조차 뜻없이 펼쳐지지 않는.. 내 생각 정리 2013.09.28
2013년 9월 26일 오전 07:34 사람들은 이런 주장을 합니다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들이 만들어나가기 나름이다” "즉 미래는 항상 우리들 앞에 비워있는데 지금 우리가 그 미래를 무엇으로 채우느냐에 따라서 그것이 곧 우리의 미래의 전부이다” 라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바로 그.. 내 생각 정리 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