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6일 오전 09:13 세상을 향해 우리 몸을 돌려봅시다. 거기에는 각자 자신의 ‘노동의 가치’만을 알아달라고 아우성치는 구덩이입니다. 심지어 교회 다니는 것도 ‘자기 노동’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교회 다녔다는 그 노동의 가치를 신께서 대가로서 제공해야 한다고 여기게 됩니다. 성당이나.. 내 생각 정리 2014.02.16
2014년 2월 13일 오전 10:18 죄용서는 십자가 앞에서 비로소 강도가 구원받은 것을 봄으로서 비로소 아는 겁니다. “아, 주여, 구원받는다면 제가 강도되어도 감사하겠습니다. 강도가 되더라도 구원주신다면 내 운명이 강도라도 저는 수용하겠습니다.” 그럴 때 강도되기 싫어한 모든 것, 창기 되기 싫어한 모든 것.. 내 생각 정리 2014.02.13
2014년 2월 12일 오전 08:56 ”그래서 주례 마지막에 이렇게 했습니다. “싸워라” 싸워야 이론이 깨져요. 아, 우리 신랑은 주님밖에 없고 나는 신부구나. 싸워야 이론이 깨지지 안 싸우면 환상이 되버리거든요.” 평생을 살면서 환상이 깨어지고 그 속에서 항상 주님이 동행하는 가정이 되어지길 바란다는 주례도 .. 내 생각 정리 2014.02.12
2014년 2월 11일 오전 08:09 “다윗의 자손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 것이 개인적인 구원욕구인지, 아니면 그것이 하나님이 일으킨 사건인지 예수님 이용해서 천당 가겠다는 그런 더러운 욕심인지 아니면 그야말로 구원되기 위한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의 일부인지.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 뭉개진 그.. 내 생각 정리 2014.02.11
2014년 2월 10일 오전 08:25 ”싮자가가 네게 있는데 누가 너를 꾀더냐 ” 항상 십자가와 더불어 살려내는 그 은혜....... 피조물 자체가 주님이 하신 행동의 반복으로 있다 십자가가 바울처럼 밝히 날마다 보이지 않으면 존재를 주장하는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어렴픗이 깨닫는다 -십자가마을 겨울수.. 내 생각 정리 2014.02.10
2014년 2월 6일 오전 07:20 하나님 아버지, 너무 세상에 빠졌었습니다. 주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곳에 너무 오래 있었습니다. 그래서 피하기만 했습니다. 도망쳤습니다. 네가 잘났나, 내가 잘났나 하는 그 경쟁과 비교하는 것에만 맛 들렸습니다. 날 사랑하는데 전력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었습.. 내 생각 정리 2014.02.06
2014년 2월 3일 오후 09:18 우리의 모든 사고와 행동의 배후에 마귀라는 조종자가 있음을 안다면 나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은 예수를 거부하게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럼에도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것은 아직 마귀의 존재를 인정않는다고 밖에는..... 내 생각 정리 2014.02.03
2014년 2월 2일 오전 09:31 구원은 100% 주님이 이루신다고들 하면서도 구원이후의 빛된 삶을 주장하는 것은 "나는 구원받은 자로 인정받고 싶다"의 다른 표현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세상이 인정하는 빛된 삶이 과연 성경이 말하는 빛된 삶일까 "너희아비는 마귀다 "하시는 예수님을 다시 오신들 죽이지 않고 무슨 .. 내 생각 정리 2014.02.02
2014년 1월 28일 오전 08:16 “너의 굴욕적인 사건을 네가 나서서 고상한 착함으로 메우려 들지 말고 항상 거기서 손을 떼버려라” 손을 떼버리면 남는 것이 뭐냐 하면 “나는 실패라는 이름의 존재자,” ”나는 실패를 보여주기 위해서 살아왔다.”는 이것만 하나님께 고백하면 하나님께 합격입니다. “네가 바로 .. 내 생각 정리 2014.01.28
2014년 1월 26일 오후 10:20 ⓝ 성경지식 VS 복음 목사님! 성경공부는 왜 해야하는 겁니까? 성경공부를 통해서는 성경지식을 알게 되는 것이 아닙니까? 성경지식이 복음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 않습니까? 성경공부와 복음과의 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가르쳐 주세요. ---------------------------- 작성자 [ 이근호 ] - 2001년 09월 .. 내 생각 정리 201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