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인생이란 이미 결정된 것(정녕 죽으리라)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고 할 수가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예언은 이미 보편적으로 모든 인간에게 적용이 되어지는 데 인간은 개인적으로 자기 인생을 본인 책임하에 꾸며나가려고 하는 겁니다. “나 이런 이렇게 살고 싶어”, “나는 이런 인간이 되어 싶어”라는 포부를 갖는 겁니다.
이러한 인간들의 보편적 심상이 한 정점으로 모아 대표적으로 드러낸 자리에 앉은 자가 바로 왕입니다.
하지만 선지자에게는 따로 다른 계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천사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겁니다. 왕의 미래에 대해서는 천사의 지시가 따로 있었습니다.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왕하 1:4)
신약의 사도 요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계 1:1) ‘하나님→예수 그리스도 →천사 → 사도 요한→성도’ 계열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결코 선지자는 자기 인생을 개인적으로 관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님을 늘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생각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항상 다루고 있음을 고맙게 여기게 하시고, 우리가 세상에서 만나는 모든 자들이 자기 개인적인 야심과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기로부터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들을 접하면서, 그러한 경험을 하게 됨을 도리어 감사하고 기뻐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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