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1/9- “네 생각하지 마. 잊어버려, 너를 잊어버려! 내가 했다는 그것만 기억해.”

아빠와 함께 2026. 1. 9. 08:35

“당신이 이번 전쟁에서 죽는 것에 대해서 당신은 그렇게 섭섭하게 여기지 마세요. 왜? 이번 전쟁에서 당신이 맡은 배역, 역할이 그거니까.” 엑스트라 주제에 어디서 주인공 역할 하려고요? 그냥 활 맞고 죽는 역할을 하면 되지 내 인생이 왜 필요해요? 성도가 공포에서 감사로 바뀌는 이유는요, 모든 과거 이야기를 주의 일로, 내가 나의 일로 기억하는 게 아니라 주의 일로 기억하는 거예요.

내가 열심을 낸 일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고, 주께서 나를 가지고 말씀대로 움직였던 그 일, 주님께서 그렇게 했다는 걸로 기억해버리면 더 이상 내가 나에 대해서 집착하고 생각할 필요가 없죠. 왜냐하면 그때 그렇게 하신 주님이 지금 나에게도 “네 생각하지 마. 잊어버려, 너를 잊어버려! 내가 했다는 그것만 기억해.” 이게 미가야입니다. 이게 영에 속한 사람이에요.

아무것도 한 것도 없이 그냥 하나님 앞에 계속 혜택을 입고 있습니다. 강도 만난 주제에 강도 만난 사람이 자기가 알아서 뭘 합니까? 무슨 열심을 내요? 주님이 다 도와줬는데. 주님께서 다 도와줘서 영생까지 주시는 데 우리가 할 게 뭐가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뭘 무서워하는지, 내 인생에 최후가 올 까봐 무서워하고, 끝이 될까 봐 무서워하고,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단단히 내 소유를 쥐고 있는 그 자체가 거짓 영의 시험인 것을 이제는 우리가 깨닫게 해 주시고, 이제는 우리 자신을 항상 잊어버릴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주의 일이 은혜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우리를 더욱더 매 순간 낮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