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가 실체고 우리는 그 십자가를 증거 하는 그림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얼마든지 안 믿은 척 할 수 있어요.
도덕과 법에서 떠나버린 겁니다. 도덕과 법의 굴레에서 떠나버린 거예요. 그런데 법은 나한테 있지요. 그러니 나로부터 떠나버린 겁니다. 내가 하기 이전에 이미 결정되었음을 내가 하는 것을 통해서 “나는 아닙니다.”라고 증거 하는 거예요.
'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첩 (0) | 2020.11.12 |
---|---|
예수 안 (0) | 2020.11.11 |
통일 (0) | 2020.11.09 |
자신이 자신보고 늘 질책해야 합니다. (0) | 2020.11.08 |
예정된 자가 자랑할 것 (0) | 2020.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