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한마디

79.성경은 전신거울입니다.

아빠와 함께 2018. 6. 9. 08:44


성경은 전신거울이라고 했습니다. 거울은 거울인데 전신거울이다. 

전신거울을 갖고 다니는 사람은 없잖아요. 늘 비춰보는 겁니다. 

작은 거울은 갖고 다니면서 이렇게 부분적으로 비춰보지만 큰 거울은 갖고 다니지 못하잖아요. 

늘 비춰봐야 돼요. 성경말씀은 우리가 외면할 수가 없어요. 

자신을 늘 비춰봐야 됩니다. 

내 영혼이 정돈되었는지 엉만진창인지. 

죄인이면서도 반드시 이 정도의 복은 받아 챙길 자격자가 된다고 우쭐대는지, 

늘 생각해 줘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