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에서 자유로울 사람, 나에게는 해당사항 없다고 할 사람이
근본적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있을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아무도 없어요.
왜냐하면
인간은 자기 역사와 자기 전통에 대해서
지독한 집착과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는 그 재미로 평생을 살아가기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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