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알 수 없는 “다오, 다오”를 반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요구하는 겁니까?
그것은 자기 손에 모든 타인이 다 살해당기를 요청하는 요구입니다. 창세기 4장에서 아벨은 형 가인으로부터 죽게 됩니다.이처럼 자기 자신 빼놓고 남들이 살아있다 는 그 존재 자체가 개인들의 분노와 화를 자극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남’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존재는 나의 손에 죽어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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