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한마디

54.인간의 주체란 역사에서 조립한 겁니다

아빠와 함께 2018. 5. 17. 12:11


인간의 주체란 역사에서 조립한 겁니다. 

누가 이야기한 게 아니에요. 흘러들어오면서 굳어진 거예요. 

과학적으로 무장된 나는 하나의 시민으로써 내 위에 내가 없고 내 밑에 내가 없는 민주주의 사회가 있는 거예요. 

이게 진리라고 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