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주체란 역사에서 조립한 겁니다.
누가 이야기한 게 아니에요. 흘러들어오면서 굳어진 거예요.
과학적으로 무장된 나는 하나의 시민으로써 내 위에 내가 없고 내 밑에 내가 없는 민주주의 사회가 있는 거예요.
이게 진리라고 본 거예요.
'낯선 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56.갑질이란? (0) | 2018.05.19 |
---|---|
55.요한계시록의 중요한 안목은, 그것은 미래에 될 일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현재가 반복해서 작용하는 바로 현재적 일이라는 겁니다. (0) | 2018.05.17 |
53.“내가 이삭을 사랑한 것은, 이것은 주님께서 이삭을 사랑하도록 사건을 유발하신 것입니다.” (0) | 2018.05.17 |
52.성도는 성령을 통해서 자신이 망하고 있는 추이를 중계방송하는 삶을 보여야 합니다 (0) | 2018.05.15 |
51.예수님께서 피 흘렸는데 그 피와 상응할 정도로 우리 인생이 귀한 겁니까? (0) | 2018.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