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23서

캘거리강의27강 160921 이근호

아빠와 함께 2016. 10. 13. 04:39
2016-10-13 00:11:56조회 : 5         
20160921 요한1서 캐나다 캘거리강의27-이 근호 목사이름 : 이미아 (IP:122.43.165.245)

20160921 요한1서 캐나다 캘거리강의27-이 근호 목사

 

시작합니까아까 첫째시간 마지막에 단절이라는 이야기 했죠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지 않습니다따라서 구원의 문제에서 끝났어요다만 예수님이 오신 것은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복음을 이 땅에 구체화하기 위해서더 쉽게 말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만들기 위해서 오신 겁니다그것을 출애굽기 15장에서는 내 백성을 전쟁을 해서 전리품으로 만들고전리품 안에그걸 성소라고 이렇게 규정하겠다고시간 없어서 못 찾겠어요출애굽기 15장에 나옵니다.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의미는어디에 거하시는가주님이 홀로 전쟁해서 나온 전리품포로포로 안에 거하시는 것이 주님의 성전이 되는 거예요주님이 그 안에 거하면서 자기 안의 모든 벽돌들은주님의 일방적인 본인의 공로로만 얻어진 결과물 속에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는 겁니다그래서 여호와는 전쟁하시는 하나님이시라만군의 하나님은 전쟁하는 하나님이에요이렇게 되면 구원이 단절인데그 단절이 어떻게 이어지느냐그 문제가 남죠.

 

그게 뭐냐잉태치 않은 자라는 것이 등장합니다잉태치 않은 자잉태치 않은 자가 누구냐 하면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이삭의 아내 리브가그리고 야곱의 아내들 중에서 원래 본처가 누구냐 하면 언니 레아가 본처가 아니고둘째 라헬이 본처에요언니는 세일할 때원 플러스 원(1+1) 해가지고세일로 팔린 거예요진짜 본처를 얻기 위해서 덤으로 얻어걸린 것이 레아라 말이죠그래서 야곱은 뭐만 사랑하느냐 하면내가 사랑해서 낳은 그 자식만 사랑합니다다른 자식은 자식도 아니에요.

 

거기서 누가 화가 났느냐 하면열 자식들이 화가 나서그 열 형제가 규합해서 누구를 팔아먹느냐 하면아버지의 진짜 엑기스 같은아버지가 제일 사랑하는 독생자를 애굽에다가처음에는 죽이려고 하다가맏이가 말려서죽은 것이나 팔린 것이나팔아먹고 난 뒤에 아버지한테는 아이고아버지애석하게도 짐승에게 잡아먹혀서 이렇게 죽었습니다이 피 보세요.” 아버지께서 유독 요셉에게만 입히는 이 채색 옷에 짐승의 피가 묻어 있지 않습니까국립과학연구소에 맡겨 조사해보세요그게 없으니까 요셉의 피인 줄 알았죠그걸 통해서 야곱은 자식을 잃어버리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삭이 좋아하는 자식은 이삭일까요야곱일까요이삭이 두 아들 중에서 누굴 좋아했습니까에서를 좋아했죠그러나 축복은 누구한테 갔습니까야곱에게 갔죠그리고 또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처리해야 했습니까제물로 바쳐야 되죠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서 인간세계에 원하는 것은 결국 단절이에요단절나의 육적인 사랑의 단절나의 모든 사랑이 천국에서는 이게 나의 버림받는 이유가 되고 동기가 되고 원인이 된다는 겁니다. 1에서 시작해서나에게서 시작해서 나에게로 돌아오는어떤 누구를 만나도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는 이것이 하늘나라에 살만한 여건이 되지를 못하는 겁니다그런데 인간은 육으로 태어났잖아요육으로 태어났으니까 나오는 모든 속성은 뭐 밖에 안 나와요육에서 난 것은 육이어야 돼요.

 

그래서 제가 늘 평소에 강의하면서, “제발 막살아주세요.” 라고 부탁한 것이 이것 때문에 그렇습니다육에서 육을 가지고감히 영을 추구하지 마세요그거는 육에 어울리지 않습니다그것은 결국 전능하다는 그 예수를 자기 행복을 위해서 이용하는 구실에 불과한 것이지그거는 속임수에 불과한 것이지백날 경건해봐야 반대급부를 노리는 하나의 수작이에요육으로 난 것은 육입니다.

 

그렇다면육으로 난 것은 육이잖아요하늘나라는 영이잖아요그럼 영으로 어떻게 가느냐이것은 제 질문이 아니고 니고데모가 요한복음 3장에서 예수님께 드린 질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늘나라를 볼 수가 있습니까할 때에 이렇게 하면 볼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육으로 난 것은 육이라는 전제를 깔고그 다음에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늘나라를 볼 자가 없다고 했죠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니고데모는 그 거듭난다는 그 단어의 의미에 딱 그걸 매치했어요성령이라는 것은 빼버리고 다시 태어나면 된다 이 말입니까그럼 엄마 품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태어나면 됩니까이렇게 했어요그럼 엄마 품속이 뭐에요육이잖아요다시 말해서 니가 사람으로 태어났어천사로 태어났어?”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끝났네!” 이런 뜻이라 말이죠사람에게서 태어난 모든 인간들은 천국에 못 간다는 것이 하늘나라의 취지입니다하나님의 확정된 뜻이에요.

 

그럼 엘리야는 왜 갔고모세는 천국에 왜 가있고아브라함은 천국에 왜 가있느냐그들은 죽었거든요늙어죽어야 됩니까늙어죽어야 육이에요다른 죽음을 죽어야 돼요다른 죽음늙어서 죽는 죽음 말고살아서 죽는 죽음 있잖아요살아서살아서 이미 죽었다고 통보받는그 통보가 있어야 돼요그럼 자살할까요약 먹을까요제가 캘거리 보니까 죽을 데도 마땅치 않아요있다로키산맥거기에 올라가면 되겠어요그럼 자살할까요죽을까요죽으면 천당 갑니까?

 

하나님이 받는 죽음이어야지 우리가 죽는 죽음은자살하는 죽음은백번해도 못가요육에서 육으로 간 죽음이기 때문에 의미 없어요우리 인간의 이름이 흙이고흙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데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따라서 육이면서도영에서 영으로 오신 분이 스스로 세례요한의 세례를 받아서인간이 되셔서그래서 죽음 안에서 함께 죽는 자만이그 사람은 영적인 차원에서 이미 죽은 자로 간주되고죽은 자로 간주되기 때문에그거는 뭐냐 하면저 구원해주세요.” 라는 말은 일체 나올 필요가 없고, “복음을 저한테 적용시켜주세요.” 라는 말만 적용되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이 적용된다는 것은그 복음이 구원될 때만 있는 것이 아니고영원히 계속해서 복음을 위하여 살아가는 존재로서 우리가 구원되는 겁니다그러면 그 단절이 뭐냐잉태치 못한 자인데이걸 설명합니다사라 임신 못하죠리브가 임신 못하죠라헬도 임신 못했습니다뒤늦게 나온 애 이름이 요셉이니까그럼 야곱의 아들들이 왜 그렇게 많으냐하면육으로 난 애들과영으로 난그때는 뭐라고 하느냐 하면약속으로 난 자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한 번 봅시다.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이삭을 뭐로 표현합니까이삭이라고 하지 않고 이삭에게 의미를 두죠니 보기에는 그냥 사람으로 보이지아니야약속이 먼저 있고약속을 구체화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나야만 하는 자다그러면 이삭의 일대기는 무엇을 보여줍니까예수님의 일대기를 보여주죠.없던 자인데 생겼고임신하지 못한 자인데임신하지 못하는 여인에게서 잉태가 되었고그 잉태가 된 자가 아버지 아브라함에 의해서 희생물이 되는 모습이고희생제물인데 어린양 때문에 구사일생으로 살았죠.

 

그러니까 이 일대기가 뭘 보여주느냐 하면예수님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거예요약속으로 왔고사람들은 그 분이 약속인줄 몰랐고그 분이 십자가에 희생제물이 되셔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인정받는 그 모습을 이삭이 보여주는 거예요.그러니까 약속의 자녀라고 하는 것은 뭐냐 하면모두그 사람에 존재에 뭐가 포함되어 있다하나님의 숨겨진하나님의 약속이 그 사람 속에 내용물이 되어 있는 존재를 가지고 약속의 자녀약속의 존재라고 하는 거예요세리가 되었든,창기가 되었든강도가 되었든.

 

그 사람들의 모습들은 세리고창기고강도인데탁 깨보면 뭐가 들어있는가약속이 들어있는 거예요창세이전부터창조되기 이전부터 아버지와 예수님 사이에 있었던 영원한 언약이 그 안에 들어있는 겁니다어제 초콜릿 드셨죠초콜릿 안에 뭐가 들어있던가요뭐 땅콩 들어있고 아몬드 들어있죠니 눈에는 초콜릿으로 보이냐아몬드 들어있다한때는 킨더 서프라이즈가 금지조치 당했죠애들이 초콜릿을 먹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 있는 장난감을 노리고 마구 구매를 하니까아무것도 아닌 거예요.

 

저는 그 킨더 서프라이즈보다 더 적절한 과자이야기가 뭐냐 하면한국에서 나오는 고래밥이 있어요고래밥이 뭐냐 하면밀가루로 만든 과자인데고래도 있고토끼도 있고별모양도 있고상어도 있고여러 모양이 있지만먹어보면 그냥 과자에요모양만 그 모양이지 실제로는 뭐냐 하면밀가루로 만든 과자잖아요니가 보기에는 창녀로 보이고니가 보기에는 세리로 보이고니가 보기에는 강도로 보여내가 보기에는 약속의 자녀인데이게 바로 하나님께서 잉태치 못하게 한 거예요.

 

뭐 잉태가 돼버리면 아버지 엄마 닮은 사람만 안에 내용이 되어 있어요그 안에 아버지 엄마의 DNA가 그대로 흐르고 있습니다그런데 잉태치 못하고 약속이 된 자가 오게 되면그 사람이 어떤 세포를 갖고 있든지 관계없이그 사람은 약속된 곳으로 합치해야 될 운명을 지닌그 사람의 미래는 하늘나라 되는 사람으로 이 땅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껍데기는 인간인데 속은 그 약속그리스도가 들어있는 사람약속이 들어있는 사람그걸 다른 말로 하면 성령이 들어있는 사람로마서 8장에 니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면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그 영이그 성령이 죽을 너희 몸도 살리시리라살아야 되는 거예요그래서 우리는 절대로 살고자 하면 안 됩니다왜냐하면 살고자 하는 그것이 뭘 가리느냐결국 우리가 영생 얻는다는 사실을 모독하는 것이 돼요논리가 이상하죠?

 

그럼 우리는 어떻게 돼요? “나는 저주받아 마땅합니다.” 라는 이야기를 해줘야 해요그것도 모나리자의 미소를 띠면서.살며시 웃으면서여유롭게. “나 죽어야 돼요나 성경말씀 하나도 못 지켰습니다빼는 것이 아니고 사실입니다어느 구절도 못 지킵니다.” 이게 보기에 고래로 보입니까고래밥이에요아니에요약속의 사람이에요내가 나를 주관하는 것이 아니고내 속에 있는 약속이 나의 인생을 이미 결정짓고 말았어요.

 

그래서 나는 아무리 지옥을 보고 싶어도 이제 지옥은 다 보고 어쩔 수 없이 천국 가게 되었습니다흑흑흑이러면서슬퍼하는 것이 아니고너무 좋아서슬퍼하는 흉내를 내면서 평생을 보내야 되는 겁니다. “운송계약 건 끝났어끝났어!나 부도났어부도났어!” 흑흑흑~하하하부도나게 하신 것이 바로 약속이 너의 부도보다 더 세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너는 그런 존재야남들은 부도나면 자살하지만너는 부도나면 축복이라고 여길 정도로그 정도로 약속이 육적인 모든 본능을 이기고 있는 거야그걸 증명하고 확인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땅을 아직도 떠나지 않고 살아있는 겁니다.

 

이게 잉태치 못한 거예요. “너그 아버지 누구냐너그 아버지 뭐하시노?” 볼때기 잡아당기면서 <친구>라는 영화에서 이야기했잖아요. “니나 가라 하와이!” 이런 것 있잖아요. “너그 아버지 뭐하시노?” “우리 아버지 말해도 못 알아듣는데?” “이게?” 시계 풀면서 너그 아버지 뭐하시노?” “우리 아버지 하나님인데?” 뭐 많이 맞죠. “우리 아버지 이 땅에 오셨다가 가신 그 분인데?” “그 분이 우리 아버지인데요?” “같이 아바아버지라 부르게 됐는데요?” 이게 바로 여기 갈라디아서 4장에 이렇게 나옵니다. 26절에 보면,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곧 뭐다어머니다우리 어머니다너의 어머니는 이 땅에서 찾지 마라아버지를 장례해야 된다고죽은 자로 하여금 죽은 자를 장례하게 하고 니는 나를 따르라니는 다른 사람과 달라니 속에 약속이 작렬하고 있고약속이 가동되고 있고약속이라는 엔진이 거기서 발동하고 있습니다약속은 뭐라고요약속은 이미 구원이 된 상태에서통보하는 쪽에서성령께서 오시죠.

 

따라서 인간의 모든 구원론은 다 헛것이고소용없고이제는 더 이상 그 자비 앞에그 넘치는 자비와 사랑 앞에할 게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보탤 것이 없어요헌금기도전도봉사교회충성목사 섬김어떤 것도 필요 없어요아무것도 할 게 없어요그러면 아무것도 필요 없으면 안 하면 되겠네안 하면 되는 겁니다어떤 식으로안 하는데 되게 바빠요.

 

그걸 설명해드리겠습니다그 설명이 뭐냐지금 요한일서 4, 5장 넘어가고 있어요진도 안 나가는 것이 아니에요진도 다 끝나가고 있습니다이곳자 이곳이라는 것은 장소개념이잖아요이곳에 누가 있느냐 하는 겁니다이곳에지금 내가 서있다이곳에 누가 서 있느냐여러분 보기에 제가 서 있잖아요그런데 본인은 누가 있느냐이곳은 바로 성령님이 지정한 곳에성령과 사귐이 있기 때문에성령과 사귀는 자는 그곳에 내가 있는 거예요그럼 나는 뭐냐하나의 형식이 되고내용은 뭐가 됩니까성령님이 되죠.

 

성령님이 되니까성령님이 날마다 뭘 내리겠어요지시를 내리고 명령을 내리잖아요그래서 우리는 내가 나름대로의 뭘 가지면 안 되느냐목적이나 목표를 절대로 가지면 안 되는 겁니다모든 스트레스는 여기서 나와요사람이 사는 스트레스가 뭡니까? ‘반드시 이거는 하고 말리라!’ 하는 그것이 자기를 망칩니다자기를 파멸시켜요. ‘이걸 해가지고 남한테 꿇리지 않고 과시해야지!’ 이게 자기에게 서서히 이루어지는 자살입니다자살자기에 대한 자기폭력을 행사하는 겁니다.

 

그 예가 뭐냐 하면 사법고시 번 떨어지고 7번 떨어졌을 때에그렇게 판사가 된 아들을 보고 싶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그런데 돌아가시고 난 뒤에 8번째 합격했습니다합격증하고 소주하고 마른오징어 들고 어디로 가느냐아버지 무덤에 가서 엉엉 울죠. “아버지여아버지제 성공을 보지 못하고 그렇게 일찍 돌아가시다니요?” 자식도 아니에요자슥. “이 자슥 성공한 것을 좀 보세요?” 지금 그 자리에 누가 있습니까남들 보기에는 본인만 엎드려서 울고 있죠그러나 그 자식 안에는 누가 있습니까죽은 아버지가 들어있죠육의 아버지죠그게 모든 인간입니다프로이드는 말했습니다. “모든 인간은 아버지가 너를 그렇게 만들었다.”

 

그게 뭐냐예수의 이름이 아니고약속의 이름이 아니고모든 인간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살아갑니다아버지가 죽었어도 자기 행동을 절제하고 조정하는 것은, ‘우리 아버지가 보시면 나를 이쁘다 할까나쁘다 할까?’ 그게 교육이 되고 그걸 가지고 아이덴티티라고 하는 겁니다그게 주체성이에요쌓이고 쌓인훈계 받은 그 훈계가그것이 나의 정체성이 되고그것이 나의 자아가 되고 그렇습니다참 그건 비극이에요육에서 나온 것은 육이라는 것이 증명됐잖아요죽은 아버지가 살아있는 나를 배후조종하는 세력이 들 때그 아버지를 떨쳐버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엄마가 그렇게 사랑해줬는데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다그럼 그 남자가 찾는 여자의 이미지는 누굴 닮았겠어요? ‘내 엄마 같은 여자 없을까?’ 결핍된 사랑을 마저 채워줄누가 나를 사랑해줄까누가요누가 나를 위로해주지요윤복희죠.여러분누가 나를 위로해주나한 번 적어볼게요이게 얼마나 무서운 말인가요누가 나를( ) 채워줄까여기 빈칸이 있죠빈칸이 빈칸이 있다는 것이 그동안 두려움과 공포를 잊은 겁니다이 빈칸이 결핍인데결핍의 장소가 있다는 것은 뭐가 없다완전한 기쁨이라는 것은사랑이라는 것은 아예 없다이 결핍채워도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이 결핍.

 

나중에 실패하게 되면 스스로 뭘 끊느냐자아를 담은 이 그릇자아는 이미지요그릇은 육체입니다자아가 괴로우면,너무 괴로우면 그릇을 깨트리겠죠이걸 두 글자로 자살이라고 합니다도저히 이유도 모르는 채 자살합니다이 캘거리를 보세요온도 18습도 20누가 와도 최적의 컨디션을 줄 수 있는 환경이잖아요천국 바로 밑에 999단이라는 소문이 있는데여기서 자살 없습니까이렇게 좋은 환경이라고 자살 안 할까요?

 

자살은 누적된 자기의 결핍을 자기가 못내 못 견뎌서자기가 마저 채울 수 있는 희망이 없을 때그 괴로움을 못 견뎌서 죽는 거예요모든 인간이 다 그렇습니다그런데 성령이 오게 되면 처음부터 우리는 없던 자였는데주님이 주님 자신을 위하여 만들어낸주님 자신의 노리개 감이고주님의 장난감이에요그걸 기뻐하심을 무슨 자기뻐하심을 입은 자라고 해요기뻐하심을 입은 자우리가 어떻게 굴러도 에구이쁜 것에구이쁜 것!”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그게 사귐이에요그게아니 도둑질 한 것도 예쁘다미치겠어정말창녀 짓 한 것도 예쁘대요창녀 하는 것을 그만두는 것이 예쁜 게 아니고어떤 짓을 해도 예쁜 이유가내가그 장소에 누가 있어요주님의 성령의 지시에 따라서 창녀 짓을 하는 겁니다가다가다 이제 진짜 막 가는 것 같은데여러분 지금 강의가 막 가는 기분이 안 들어요지금 얼마나 위험한 발언을 내쏟고 있습니까죄를 유발시키는 발언을 제가 지금 공개적으로그것도 유튜브에 올라간다고요우리끼리가 아니고. “잘 한다목사가 돼가지고이 캘거리에 와서 난데없이 죄를 유포하는 유포자지카바이러스도 아니고 죄를 유포하느냐?”

 

한 번 생각해보세요죄가 뭔지를뭐가 유포된다는 것을죄는 배고파서 죄 짓는 것이 아닙니다기쁨이 없어서 죄 짓는 겁니다기쁨이 없어서사랑이 없어서사랑을 억지로 만들다보니까내 소유를 만들기 위해서는 1에서 와서 다시 1로 돌아가는 모든 것이 뭐다그게 이미 가만히 있어도 죄가 된다는 이 말입니다따라서 기쁨이 있는 사람은그것은 죄를 더욱더 죄로 드러나게 함으로써 기쁨이이런 죄에서 죄 값을 치렀던 약속의 위대함을 증거 하는 사람으로서 기분 좋게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 죄를 더욱더 증거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이냐죄를 더 늘인다는 것은 무슨 뜻이냐그 죄는 뭐냐 하면육신의 죄가 아니고성령의 법에서 나온 죄기 때문에그 끝은 이미 해결된십자가로 연결된 죄입니다그래서 전에도 이야기했지만,옛날 같으면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한다면옛날에는 이런 핑계대고 넘어갔어요. “이거는 하나님이 지키지 우리는 못 지킵니다.” 하고 넘어갔던 것을성령을 받고 난 뒤에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아는 것도이것도 지옥갈 수밖에 없는 죄의 리스트에 포함이 되는구나.’ 이것을 깨닫게 되니까이런 지킬 수 없는 죄까지 다 지불을 해줬으니까 얼마나 감사합니까?

 

따라서 이야기합니다. “여러분나는 죄졌습니다.” 또 무슨 사고를 치려고 하는가 하시는데, “세상에오른손이 하는 것을 제가 그만 알아버렸습니다이런 죄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저게 미쳤나?” 그럼 다른 사람이, “당신이 그 따위로 이야기하면 우리 중에 죄 없는 사람이 없게?” 이렇게 되면, “맞습니다그게 로마서 3장 10절입니다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내가 주의 종으로서 증거 하는 거예요.”

 

그럼 이것을 오늘날 목사님들이 하면 어떻게 됩니까? “여러분 제가 설교합니다여러분 이게 바로 죕니다.” 이렇게 하거든요. “아이구목사님 설교 준비하느라고 그렇게 애쓰셨는데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기도하시는 것도 죕니까?” “죕니다.” “그럼 목사님 지옥 가지 않겠나?” “지옥 가죠근데 지옥 간다는 육을 가지고약속이 안을 절개해가지고지옥 가는 육에다가 약속을 담아버리니까세상에 나 같은 무가치한 인간도 천국을 가게 되었습니다여러분도 희망이 있습니다.” 이게 복음이죠이게 복음이잖아요이게 기쁨이잖아요이게 사랑의 나눔이잖아요.

 

결국 오늘 마지막 강의 핵심은 장소에요장소요한일서 4, 5장의 내용의 핵심은 장소입니다그럼 그 장소의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를 4장 4절을 누가 한 번 크게 읽어보세요.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아하이게 참 무서운 말이에요여기 하나님 안이라고 표현했고,거기에 대적되는대비되는 개념이 무슨 개념입니까세상에 있는 이그럼 세상은 자체적으로 뭐다하나님의 적이죠.

 

우리는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세상 안에 살고 있죠그럼 세상 안에 살고 있다는 자체가 뭐다하나님의 적이 되는 거죠그러니까 성령 안에 있다는 말은세상 안에 있으면서 또 다른 세상과 단절된또 하나의 세상 안에 있으면서 세상 안에 이미 성령께서 형성해놓았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이걸 갈라디아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안이라고 하는데십자가 안은 조금 있다가 설명해드리고요어쨌든 지금은 뭐냐 하면하나님의 안이 어디 있다세상 안에 있는 거예요.

 

그러면 성령 안천국은 어디에 있는 거예요세상 안에 있는 거죠이런 세상에세상에 이런 일이하늘만 쳐다봐요하늘만세상 안이미 성령 안에 있는데항상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고로마서 14장 17절에 나오는 말씀이잖아요하늘나라는 어디에 있다성령 안에 있는 거예요성령 안에는 뭐가 있다고 했습니까주님이 있고 사귐이 있으면 내가 갑이 아니고 을이 되는 기쁨내가 그분의 지시를 받고 움직인다는 그 기쁨내가 알아서 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는 것은 목적과 목표가 없다는 거예요.

 

목표라 하는 것은 모든 지향성의 마지막 지점을 목표라 하고그걸 바라보는 경향을 목적이라고 합니다이 세상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나름대로 뭐가 있습니까목적과 목표가 있죠달성됩니까못 되죠결핍되죠실패하면 자살.성공하면 새로운 목표를 또 세우죠그게 기업 활동이잖아요자본시장의 활동이잖아요회사에서 그래프 그리잖아요제가 시카고에서 어떤 집에 가보니까 벽에다 딱 이 한마디 써놨어요이 한 마디. ‘저렇게 일하는구나.’ 이게 내가 아는 영어예요몇 개 되지 않는 아는 영어 중에 이게 하나 포함되었어요. “Well” 글자가 얼마나 큰지여러분이거 해석할 줄 알죠잘 해라이 말이죠.

 

그럼 언제까지 한 것이 잘 한 것입니까이게 나와 있을까요안 나와 있을까요끝도 없어요이케요아니요케요?더더더더따박따박 월급 받아쳐먹듯이 더더더더 계속해서나올 것 없어나가세요수고했어요나가세요그 다음에 더더더더그게 뭐냐 하면 에임aim 목표골인할 때 골목적마귀의 노예들입니다자기 육의 노예들이에요욕망의 노예들입니다기쁨요그거는 마약과 술로 잠시 대체될 수 있는 기쁨일 뿐이에요노래방목사님하고 노래방가야 되는데나는 노래방에 가기 싫어요어두워서갇혀서차라리 노래 부를 것 같으면 로키산맥 알프스에 가서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것처럼 라라라라랄라~하고마리아처럼 하고 싶다고마리아도 춤추다가 갑자기 뎅뎅뎅~♬ 잘츠부르크 성당에서 종소리 들리니까 후딱 모자 쓰고 내려가죠마리아도 또 종교에 매여 있네.

 

어떤 것도 우리를 얽맬 수 없습니다이미 합격된 자이기 때문에따라서 우리의 할 일은 뭐냐, 4, 5장이 그래서 어려운데이겁니다봐라옛날에 니가 저렇게 살았단다어디 안에서세상 안에서니는 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잖아하나님께 속한 다는 말보다 더 무서운 말은니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했다저는 요새 이걸 두 글자로 표현 합니다well은 지웁시다well은 없어요하나님 나라에 잘하는 것 없습니다잘 순종하는 것 없습니다순종은 자비를 모독하는 거니까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돼요.

 

뭐냐 하면이게 드론 같은 인생드론 알죠붕 떠서 날아다니는 것이 세상을 독수리처럼 위에 붕 떠서 바라보는 것꼬라지하고는이것이 아까 갈라디아서 4장에 나오는너의 어머니의 이름은 자유니라육에 있으면서도 다른 장소성령 안에 있기 때문에니가 육에서 하는 그 죄를 바로 옛날에 니가 한이미 합격되기 전에수능치기 전에수학정석보고정철종합영어보고학원 다니며 밤샘했던 그 모습그 실패를 즐겨라저는 저렇게 실패했고나는 이것에 실패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한평생 살면서 실패할거리만 계속 행하시면 되는 겁니다.

 

그걸 사자성어로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겁니다실패하시기 바랍니다자유롭게 실패하시기 바랍니다오늘도 여러분 실패했습니다지금 근무 중인지 아닌지 모르지만전부 다 이것 때문에 실패했어요돈벌이에 지장이 많습니다실패했습니다근데 그 여유롭게 실패할 수 있는 사람마귀에 속하지 않은 사람입니다마귀는 성공가지고 협박과 공갈을 칩니다.니가 헌금 안 하고 십일조 안 하면 저주받아이럴 때 이렇게 하세요그 저주 저한테 좀 주세요그래서 제가 저주받아 마땅함을 좀 알게 해주시기 바랍니다우리의 구원은 이 땅에서 변함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은 이 땅에서 어떤 사람이었습니까사람들에게 실패자였습니까성공자였습니까실패자였죠세상에실패자를 믿는다는 것은 이거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거예요그저 누굽니까스티브잡스를 믿지예수는 안 믿어요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 빌게이츠를 믿지예수를 안 믿잖아요누가 예수를 좋아합니까빌게이츠를 하게 되면심지어 바라바라는 강도보다 더 못하게 취급받은 분이 예수님이잖아요빌라도의 재판에서.

 

그래서 인간이 좋아한다는 것은 결국은 예수가 갖고 있다는 전능하다는 능력을 이용해서 내가 독자적으로 성공해서내 목적과 목표를 하나님의 힘까지 동원시켜가면서 기어이 달성하겠다는 그런 수법에 지나지 않아요세상에 이런 마귀가 어디에 있습니까그걸 또 교회에서 긍정하니까마귀가 성전인지마귀의 전인지신전인지구분도 안 돼요.

 

그렇다면 끝에 5장입니다그렇다면 이러한 혜택이 어디서 왔느냐이런 혜택이 어디서 왔는가앞에 있는 것은 다 장소문제니까 다 이야기한 겁니다. 5장 6절을 누가 한 번 읽어보세요.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였고” 이 대목생뚱맞게 갑자기 물과 피가 왜 나오느냐는 말이죠곤충은 머리와 가슴과 배로 되어 있다이게 생물에서 말하는 곤충 분류법이에요.

 

예수는 뭐로 되어 있는가지금 이천년 신학계에서 주장한 바로는예수는 인간과 신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그런 게 성경에 안 나옵니다뭐가 잘못된 거예요예수님은 하나님이면서도 인간이다아다나시우스 교리삼위일체 교리를 완성하면서 내민 하나의 시국선언 같은 것이 그거거든요삼위일체는 뭐라고 했습니까전 국민을 신자로 만들기 위해서 문장하나 만든 거예요삼위일체 자체가 성경에 없는 이야기입니다성경에 자체가 없어요성부와 성자와 성령그런 것은 있는데 삼위일체라는 것은위라는 체에 단어를 집어넣는 구절이 없어요어디 위가 있고어디 체가 있습니까삼위일체 할 때 위와 체라는 단어가 성경에 나오지 않는 단어에요.

 

성경에서 쓰지 않는 단어를 집어넣었다는 말은이거는 누굴 위함이다복음을 위함이 아니고뭘 위함이다구원을 위함이다구원을 위함이죠생로병사 고생 많은 세상에서 희망이라는 것나중에 목적 찾다목적 찾다정 찾을 수 없으면 천당이나 가자이런 인간의 근본적인 구원의 욕구를 이용해서 교회들이 이렇게 지어낸 거예요이 요한일서가 이야기하는 것은세상은 절대로 바깥으로 뛰어나갈 수 있다없다없어요단절되었기 때문에.

 

그렇다면 예수님을 분해할 때인간과 하나님이 아니라 뭐로 분해했어요물과 피와 성령이 세 가지의 공통점이 있습니다그게 뭐냐단절됨단절된 겁니다물어봅시다세례요한의 기능은 독자적이었습니까아니면 오실 분을 증거 하기 위함입니까오실 예수님을 증거 하기 위한 것이 세례요한의 기능이죠그러면 세례요한의 모든 기능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관된 겁니다그러면 세례요한의 물세례는 세례요한의 개인적인 아이디어가 아니죠세례요한의 물세례 기능은 어디로 이전 통합되느냐 하면뒤에 후발자 되신 예수님의 기능 안에 세례요한의 물세례 기능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 물세례라는 것은 뭐냐 하면물세례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드리겠습니다죄를 씻는 것이 아니라 죄를 유발하는 것이다죄를 유발하는 것입니다예를 들겠습니다학급에서 수학시험을 쳤습니다애들이 신났어. “몇 점이고?” “95.” “니는?” “97.” “니는?” “99.” “아이구우리 담임선생님 좋아 하겠다우리 담임선생님이 우리 점수를 다 알고 있으니까.” “애들아수고했어시험 치느라내가 단팥빵 줄게.” 이 캘거리에 단팥빵 있습니까있어요세계 어디에 가도 이 빵만큼 제가 좋아하는 빵은 없습니다이럴 줄 알았는데담임선생님이 회초리를 이만큼 들고 인상 찌그리고 왔다 이 말이죠.

 

그러면 애들 입장에서, “나는 98.” “나는 100.” 지금 캘거리 평균이 95점 이상 됐을 때그들이 갑자가 뭘 봤습니까선생님이 들고 있는 회초리를 봤죠그럼 거기서 그 회초리를 봤다는 말은 그들이 어떻게 이해해야 될까요? ‘우리가 뭔가 잘못한 게 있구나.’를 유발하죠발생하죠세례요한의 세례는요모든 인간은 죄인이라는 것을 유발시키는 징표,사인이 바로 세례요한의 물세례입니다죄 씻으라가 아니라 너희들이 죄 있음을잠복되어 있음을 바깥으로 그것을 드러내라심지어 이 돌멩이까지그런데 그것을 심사하러 온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자칭 뭡니까자칭 죄인이 아니고 자칭 의인으로 왔죠.

 

그러니까 세례요한이 뭐라고 합니까이 마지막 때에하늘나라가 가까이 온 이때에 너희들은 뭘 보려고뭘 심사하려고 나타났더냐이 독사의 자식들아너희들이 구원받을 것 같으면 이 돌멩이가 구원받을 것이다독사의 자식들아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아까 예를 든 담임선생님은 뭘 들고 왔다회초리실제로는 뭘 들고 왔다도끼도끼 들고 물에 빠질 사람은 빠져물에 빠졌다는 말은, “맞습니다우린 죄인 맞습니다.” 하는 사람들은 물에 빠지겠죠.

 

그런데 빠지라고 겁주고 있는데여기 누가 빠지느냐 하면난데없이 수영복도 안 입고 예수님이 풍덩 빠져버렸어요그러니까 세례요한이, “이것들이 말이야!” 세례요한의 모든 엄포는 사실이지만세례요한은 자기 기능이 아니고 누구 기능이냐 하면세례요한의 뒤에 오실 분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거든요그러니까 모든 세상은아까 이야기한세상 안에 있는 자체는 뭐다육이고그게 죄가 되고 단절이 되고구원이 안 돼요단절된다 이 말이죠.

 

따라서 세례요한은 폼 잡고 있는데예수님 기능을 대신하고 있는데아니 자기한테 그런 기능을 먼저 하라고 한 예수님이 물에 뛰어들었으니까~!! 이 신학체제를 어떻게 구성을 해야 되지이 신학체제를그것을 요한복음 1장 30절에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먼저 온 자가 나중 된다는개념상 절대로 섞일 수 없고 연결될 수 없는 단어 두 개가 나옵니다. “내 뒤에 오신 분이 나보다 앞선 것은 그 분이 나보다 먼저 된 자다.” 이것을 불교에 갖다 주면 무슨 뜻인지 몰라요심지어 교회도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데무슨 뜻일까요세례요한은 성령에 의해서 태어났잖아요예수님과 세례요한의 관계가 장차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겁니다.

 

내가 창녀질 하고내가 세리질 하고내가 도둑질 하게 된 것은이게 내 뜻이 아니고 누구 뜻이었다나보다 먼저 계신 분의그 분의 속성을 증거 하기 위해서어떤 속성어떤 죄도 용서받는다는 속성을 증거 하기 위해서과도한 자비성을 증거 하기 위해서나로 하여금 세상 죄의 일부를 내 담당으로 하고 살도록평생토록 살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주신 겁니다그것이 뭐냐사귐이에요요한일서는 사귐입니다.

 

그래서 죄 지으면서 흑흑흑큭큭큭~하면서 웃어야 된다 이 말이죠처음에 울 때는 나 같은 인간이 왜 이리 되었어?’ 하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이게 이래야만 한다는 것.’ 그래야 예수님을 증거 한다는 것그 관계성 안에서 이미 영생이 된다는 것주님께서 에덴동산 막아놓고 넘어 온 것은막을 때는 언제고 넘어올 때는 언제냐막을 때는 구원 못 받게 하기 위해서저주받기 위해서 해놓고넘어올 때는 복음을 위해서 저주도 필요하다 이 말입니다.

 

저주가죄가 재료가 되어야 주님의 주 되심과 복음이 성립이 되기 때문에죄를 얻기 위해서 이 죄 많은 세상에 뛰어들었는데그 뛰어든 확실한 증거가 뭐냐죄인들만 받아야 될 그 물세례에 누가 뛰어들었습니까예수님께서 뛰어들었죠.그래서 여기서 어떤 공식이 나오느냐 하면예수님은 뭐다예수님은 물이다그게 요한복음 3장에 나옵니다니고데모한테 거듭나야 한다두 번째 태어나야 한다고 했잖아요그럼 첫 번째 태어난 것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바로 물세례를 말해요세례요한에 의해서 인간은 이미 규정되었어요뭐로 규정됩니까죄인이라는 규정이 된 거예요그럼 죄인으로 규정되면 구원받습니까아니죠.

 

죄인으로 규정돼도 구원 못 받고죄인으로 규정 안 되도 구원 못 받고구원을 위해서 온 게 아니고 복음을 위해서 왔기 때문에예수님 자신을 증거 하기 위해서 왔기 때문에모든 성경 말씀은 예수님 자신을 위한 증거기 때문에다만 자기 백성을 그런 식으로예수님의 취지예수님에게 담긴 취지를 펼쳐주기 위해서예수님께서는 인간들로 하여금 그들이 일어난 일이 자기를 알리기 위한 절차로써카펫으로써 사용하신 겁니다둘둘 말면 주님 쪽으로 다 감기는 겁니다그래서 예수님은 물이에요.

 

그 다음에 세례요한이 하는 말이내 뒤에 오실 분은 불의 세례를 받는다고 했죠그 불의 세례가 뭐냐 하면내가 받을 세례가 남아있다고 해서 그게 뭐냐십자가입니다예수님은 물이다그 다음에 예수님은 피다이 사실을 예수님이 확정하고 성공하고 난 뒤에 성령이 와요이미 다 이루었다이루시고 나서 그 다음에 부활하셔서부활의 영으로부활의 영이라는 말은어떤 마귀도어떤 율법도어떤 죄도이미 그걸 빠져나와서 도로 나온 힘이기 때문에빠져나온 힘은그건 발목을 잡을 수 없게 하는 힘이기 때문에바로 뭐다성령이고 부활의 힘이에요이미 빠져나왔기 때문에출입구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마귀가 아무리해도 그걸 막을 수가 없어요얼마든지 탈출이 가능한주님이 탈출했기 때문에.

 

그래서 성령은 예수님의 영이에요예수님이 탈출한 그 능력으로 우리를 뒤집어씌워버리면그 안에 있으면 우리도 어떤 저주나율법이나마귀나그 어떤 죽음도우리의 영생을 더 이상 막을 자가 없다는 것을 확정짓죠그래서 예수님은 물이요피요그 다음에 예수님은 성령이다 말이죠이 세 개를 그냥 합치면 뭡니까이게 바로 예수님이 갖고 있던 예수님의 본성을 드러내는 겁니다이걸 한마디로 말해서 빠져나오는데 성공했다단절된 것을 잇는데 성공했다누구로 말미암아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래서 요한일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증거 하는 하나님의 성령의 책입니다제가 아까 50분해야 되는데 뭣도 모르고 55분 했거든요이번에 5분 깝니다주의 뜻은 아닌데그리고 그 셋이 뭐냐 하면그 셋을 증거 하는증거 하기 위해서 이 땅에 성령께서 찾아오셨습니다이 땅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사귐을 통해서기쁨을 통해서그 사랑이 뭐라고 했습니까아가 2장에서 뭐라고 했죠저는 기억도 못하겠다이거 말씀하고 모든 말씀을 접겠습니다지금 이야기가4, 5다 한 거예요장소문제니까.

 

아가 2장 6절에 보면, “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 어떤 시추에이션이죠여자는 남자 품 안에 꼭 안겨있는 모습이죠이게 사랑의 관계라 이 말이죠갑이 되는 남자가 을이 되는 여자를 어떻게 합니까? “지켜줄게내가!” “오랜만에 누워보는군?” 별들의 고향에서 하는 것처럼. “지켜줄게내가!” “니 이름이 무엇이냐?” “라온입니다.” “그래라온이야구름으로 달빛을 그려줄게!”

 

몬스터 드라마에 도도그룹의 총수 도충이가 회개하고 난 뒤에 기도합니다. “우리 하던 대로 하자아버지 하나님이여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우리 죄 지은 것을 회개하게 해주시고넘치는 사랑으로 주시옵소서주시옵소서.”이렇게 기도하는 장면이 나와요몬스터 제일 마지막 회 50회에 나와요어제 한 겁니다한국에서몬스터여기는 캘거리라.

 

그 드라마에서 개인구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 거예요.“예수여우리를 구원하소서!” 그런 것 없습니다이스라엘의 구원여호수아라는 것은 자기 백성을 자기 죄에서 죄인이 되는 경우어느 정도로? “주여 저 같은 것은 구원 안 해주셔도 됩니다나는 육입니다그냥 방치해도 상관없어요.” 그럴 때, “주님이여저의 구원을 위해서 온 게 아니고 복음을 위해서예수님의 주 되심을 위해서 저에게 찾아오신 것을 저는 압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사귐이고이게 복음이고요한일서의 주제입니다.

 

이미 마귀로부터 벗어났기 때문에마귀의 협박과 공갈다른 말로 하면 행함에서 오는 협박과 공갈에 더 이상은 속아 넘어가지 않기우리 약속해그거는 누가 행함으로 공갈치는 것이 아니고내가 나를 자책하고내가 나에게 벌세우고손들게 만들고나를 때리지 마소서꽃으로도 나를 때리지 마세요자기가 자기를 때리지 마세요그냥 사시되현재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모든 것이예수님을 증거 하기 위해서 주께서 준비해놓은 그 하늘나라의 지시사항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참 꿈같은 세상을 꿈인 줄 모르고현실이 전부인줄 알았습니다그런데 말씀 보니까 이 현실이 나를 위한나의 생존을 위한 현실이 아니고예수님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한 깔아놓은 카펫인 것을 알았습니다이 장소에 살면서 괴로워하면서도고생하면서도실패와 낭패를 거듭하면서도이미 우리의 영생은 전혀 지장 없음을날마다 미소와 기쁨으로 고백하는 사랑의 관계되게 하옵소서주님의 오른손과 왼손이 저희를 꼭 껴안아주시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