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7일 오전 07:33(표적과 지혜) 보신각종을 치면 그 종 안에 들어간 사람이 있다면 귀가 찢어지겠지요. 음파가 쟁쟁거리면서 왔다갔다하면 귀가 찢어질 거예요. 우리는 부르심을 입어서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버리면 용서, 용서, 용서, 용서,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우리 몸이 산산조각 다 찢어지는 거예요. 용서와 .. 내 생각 정리 2014.09.17
2014년 9월 16일 오전 07:53 (레위기) 성경을 보세요. 자주 보시되 지킬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다른 분이 다 가져가셨습니다. 다른 분이 다 가져가서 다 지키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그 어떤 하나의 율법이라도 지킬 여지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이것만 아시면 됩니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말씀을 지켜서 거룩하게 .. 내 생각 정리 2014.09.16
2014년 9월 15일 오전 08:20(죄를 기억함)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너로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16;63) 막달라 마리아가 눈물로서 자기를 미워하면서 눈물로서 예수님 발을 씻길 때 주위 사람들이 여자를 보고 “저 소문 나쁜 여자, .. 내 생각 정리 2014.09.15
2014년 9월 14일 오전 09:37(헛된 섬김)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죠. 그 사건에서 하나님께서는 신발을 벗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행함이 아니고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뭐냐 하면, 아브라함의 자손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그것이 하나의 문장이 아니고 하나의 명령이 .. 내 생각 정리 2014.09.14
2014년 9월 13일 오전 07:36(미련한 복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실 때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미련하다는 비난을 받을 각오를 하고 보내신 것입니다. ‘미련하다’는 말은 ‘전혀 쓸모없다’는 의미입니다. ‘아무 짝도 소용없음’입니다. 인간 세상에서는 소용 있고 쓸모 있는 것만이 진리라고 따로 뽑아내어 우대하.. 내 생각 정리 2014.09.13
2014년 9월 12일 오전 07:42(새영 새마음) (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굳은 마음은 내가 내 인생을 어떻게 해 보겠다는 마음입니다. 이스라엘이 육신으로서 율법을 지켜보려고 모든 시도를 다 했는데도 율법을 지키기는커녕 도리어 .. 내 생각 정리 2014.09.12
2014년 9월 10일 오전 07:50(복)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씨 뿌리는 비유가 나와요. 씨 뿌리는 비유가 네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길 가에 떨어진 씨, 하나는 돌짝밭에 떨어진 씨, 또 하나는 가시덤불에 뿌려진 씨, 또 하나는 옥토에 떨어진 씨. 첫 번째는 길 가에 떨어졌으니까 새가 주워 먹었고, 두 번째는 싹이 나다.. 내 생각 정리 2014.09.10
2014년 9월 9일 오전 08:34(복음과 가난) 진정한 아들이란, 아버지를 제대로 보여줄 경우에만 아들이지, 아버지를 제대로 말하지 못하면 아들이라고 볼 수 없다 아버지를 위한, 하나님 아버지와의 숨겨진 약속, 그 언약을 위해서 예수님은 자기 일평생을 살아오셨다. 하나님의 일에 우리가 관여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율법 속에.. 내 생각 정리 2014.09.09
2014년 9월 8일 오전 07:23(전쟁)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견고함이고, 그 견고함의 자리가 마련되면 그 다음에는 그 사람의 관심사가 바뀌게 된다. 나의 전쟁 "이 세상은 나의 힘으로 자리 확보에 나서야 숨을 쉴 수 있다" 그게 바로 타고난 인간의 본성이다. 바로 우리의 일상(日常)이다. 내 자리, 즉 내가 힘을 들여서 .. 내 생각 정리 2014.09.08
2014년 9월 7일 오전 09:07(존재의 이유2) 1순수 욥이 고난 받으면서 한 이야기가 뭔가 하면 “하나님, 저를 왜 태어나게 했습니까?”라는 것입니다. 이 질문 나오기까지 욥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자녀 10명 다 죽고, 엄청나게 많은 재산 다 사라지고, 온 몸이 만신창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그런 일을 겪고 난 후 질문을 했지.. 내 생각 정리 201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