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주님이 즐거운 대로, 말씀대로 연주해 주세요. 이게 바로 주께서 예레미야애가 본문에서 무너뜨리는 이유예요. 지금 너의 할 일은 네가 무너지는 그걸로 네 할 일은 다 했다. 이제 걱정하지 마. 이제는 내가 이 말씀을 내가 인수인계할게. 내가 인수인계해서, 내가 무너진 데서 새로운 피조물, 새 생명을 내가 만들어낼게. 그게 바로 두 번째 아담인 내가, 첫 번째 아담이 실패한 것을, 내가 다 이룰 테니까. 그게 바로 정하신 날이고, 정하신 때고, 그게 정하신 때의 단면, 그것을 너에게 보여줄게.
그게 십자가 피예요. 그 십자가 피가 우리에게 묻을 때, 우리는 더 인생을 살지 않더라도, 이미 우리 안에는 정하신 최종의 시간이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말씀을, 이런 기쁨을 계속해서 좀 이어갈 수가 없는가. 방법 알려드려요?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주인이 되지 마시고요, 우리가 주님의 노예가 되세요.
왜냐하면 출애굽 때, 이스라엘이 노예가 되었기에 구원이라는 것이 의미 있게 다가왔거든요. 이제 여러분 자신에게 그만 시달리세요. 여러분이 여러분에게 채찍질을 너무 했어요. 좀 아프다고 하면 뭐 해독 주스다 뭐다, 하여튼 본인 지키는 데 사력을 다하고 있어요. 그것도 60대 이상부터 해서 본인 지키는데 사력을 다해서 피곤할 정도예요.
여전히 나는 나에게 주인이라고 이렇게 자꾸 착각하시는데, 몸이 아파도 좋고, 연세가 많은 건 어쩔 수 없고, 이미 정하신 때가 우리 안에 장착돼 있으니까, 정하신 때가 기다리는 때를 대체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주인 되지 마시고 주님의 노예로 사시면, 이 세상을 떠나는 해방감을 우리에게 앞서서 마음껏 늘 느끼게 해주실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버지, 말씀을 내가 지키는 말씀으로 큰 착각을 했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이 지키고, 다 지켰던 말씀인데, 이제는 주님이 주신 말씀의 혜택이 어떻게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지는지 그것만 헤아리는 기쁨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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