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12/11

아빠와 함께 2024. 12. 11. 18:40

 Awake, my glory; Awake, harp and lyre, I will awaken the dawn!(시57:8)

“내 영광아 깰찌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찌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내가 계시를 알아서 공부해버리면 그 계시의 내용은 내 행함과 결부가 되어 이거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가리는 짓이 돼요. 그래서 인간은 철저하게 뭐냐 하면 수동적이어야 돼요. 새벽을 깨우는 건 인간이 아닙니다. 다른 분이 새벽을 깨워야 돼요. “이 자연세계야, 내가 활동하도록 같이 활동하라.” 그분이 깨워야 돼요. 우리가 아니에요. 그분이 깨우면서 비파와 수금을 옛날에는 인간이 했지만 신약에는 누가 합니까? 천사들이 하는 거예요.

자꾸 인간들은 뭐가 돼요? 수동적인 피동적으로 자꾸 밀리게 되는 겁니다. 원 없이 밀려야 돼요. 밀리면 밀릴수록 그 폭이 넓으면 넓을수록 감사와 기쁨이 사랑이 그 폭을 다 채울 거예요. 내가 절대로 못했다. 나는 절대로 내가 하면 구원 못 받는다. 그 폭이 크면 클수록 많이 용서받은 자가 많이 사랑하잖아요. 주님의 사랑이 그만큼 커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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