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십자가는 허락도 없이 이 성경 전체가 지퍼열고 내 안에 넣어버린 거예요.
지금 실제로 못 보이고 있어. 단추열고 이 안에 품어버려요. 품어버리면서 전에 내가 품지 않을 때는 이 성경을 “아이고, 내가 지켰구나! 또는 아이고, 못 지켰어! 어쩌나?” 이리 됐는데
이제는 그게 아니고 품어버리면 “나한테 이런 요소를 발생시켰구나!” 성경이 주가 되고 나는 성경이 살아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시다발이로 거기에 종노릇하고 있는 그런 관계에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