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갓난아이

아빠와 함께 2024. 4. 10. 11:48

갓난애도 죽여야 될 이유가 시편 51편 5절에 나옵니다.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난 지 일주일이 됐던 한 시간 됐던 그건 뭐냐 하면 죄가 대롱으로 훅 분 게 갓난아이에요. 죄란 게 마귀에요. 죄가 이 세상에 상주하고 있다는 티를 내기 위해서 또 하나의 죄의 가현체, 죄의 구체적인 인간처럼 생긴 것을 훅 불어서 출생하면 그게 죄의 열매, 죄의 덩어리, 죄가 부풀어진 것, 이걸 가지고 갓난아이라고 하는 겁니다. 참 인간의 세계에서 같은 말이라도 예쁘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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