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예수님의 몸이다】이렇게 축약할 수가 있어요. 시간은 예수님의 몸이에요. 시간 속에 예수님의 몸에서 나온 활동이 나옵니다, 활동. 이 활동이 안식이에요. 안식이 나와요.
시간에 두 종류가 있다 했죠. 하나는 계시가 실린 시간, 예수님이 실린 시간, 주님의 시간을 성경에서는 ‘때’, 내 때가 아직 남았다, 할 때 때로 이야기해요. 인간의 시간은 악마의 시간이죠. 인간에게 뭘 부여한다 했어요? F=ma, 힘을 부여하기 위해서 시간을 좀 달라. 시간 지나면 힘을 더 끌어 모을 수 있다고 하는 거예요.
어디서 어디를 공격할까요? 주님의 시간은 인간의 시간을 폭격하죠. 공격하죠. 뭐로 공격하느냐? 성령으로 공격합니다. 공격하는 순간 인간의 시간이 아니고 육의 시간, 폭격함으로써 인간은 이미 죽었다고 봐요. 죽은 자의 특징은 시간이 흐르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지 않아요.
그러면 그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 주의 복음이고요. 그러면 그 사람은 예수님의 묵시적 시간에 드디어 합류가 돼요. 거기에 들어가면서 예수님의 세계에 완성된 것, 다 이루었음을 증거하는 그러한 육신으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육신으로 사용된다면 그러면 성경을 어제는 두 장밖에 못 읽어서 울었지만 오늘은 예수님 땜에 내일은 다섯 장 읽으면 더 나아지는가요? 그렇게 해석할 수 있잖아요. 아니에요. 더 나아졌다는 개념은 없어요. 왜냐하면 어제도 죽었지만 오늘도 죽이고 내일도 항상 나를 죽이는 그 자체가 너는 죽은 자고 네 안에 내가 살아있다, 주님이 살아있다, 를 증거하기 위해서 우리 몸을 사용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주님의 성령이 역사를 하게 되면 그동안 주님의 일을 가렸던 내 일이 주님의 일을 가렸었다는 그 사실을 우리는 증거하게 돼요. 그러니까 나의 치료가 문제가 아니고 내가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게 중요하죠.
어떤 사람은 교회 와서 내가 이런 인간인데 치료가 되었어요, 하는데 치료되려면 병원에 가세요. 치료하는 게 아니고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되는 거예요. 내가 얼마나 나아졌는가, 훌륭하게 되었는가, 천국 가게 되었는가, 그 이야기하라고 주께서 성령 준 게 아니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거예요, 예수님을 증거.
이미 우리는 천국생활이 시작된 겁니다, 벌써. 아까 어디를 가든지 지옥이죠. 성도 같으면 어딜 가도 지옥인 것을, 그다음에 ㅋㅋ, ㅎㅎ, 히히히. 어느 때도 지옥 아닌 순간이 없다 ㅋㅋ. 신난다. 성령의 신바람. 그걸 가지고 범사에 감사하는 거예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사적인 목적, 개인적으로 나를 지키려고 하는 이유, 나의 행복, 필요한 힘, 정보, 지식, 그걸 얻기 위해서 주님을 이용하지는 않았습니까. 그게 오히려 마귀한테 속아 넘어간 사실인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마지막 때에 죽은 자를 통해서 주님이 살아있음을 드러내는 용도로 저희들을 일방적으로 채택해 주셨사오니 다니엘을 통해서 더욱더 주께 감사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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