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교회에서의 Movement는 뭡니까? 바로 먼저 된 자가 아니고 어떤 사람이겠어요? 나중 된 자겠죠. 그렇죠? ‘나는 복음 안다. 신앙 많이 했다. 나는 목사다.’ 이런 사람들은 이미 그게 과거사에서 근거된 지금의 토대가 과거의 Movement, 과거의 어떤 움직임 때문에 됐지만, 지금 계속해서 ‘에헴, 나는 목사다. 나도 과거에는 잘 나갔어. 옛날에 병 많이 고쳤어. 수만을 전도했단 말이야,’ 하고 있는데 주께서 현 움직임은 그쪽이 아니고 어느 쪽입니까? 일반 교인들의 어떤 움직임인데 그 주동자가 없어, 뭐가 있어, 뭐 있는데, 그게 뭐겠어요? 바로 어떤 뱃속에 말씀이 Movement를 주니까 ‘나도 그래, 나도 그래,’ 라고 일단의 새로운 움직임이 있을 거예요.
그럼 이 움직임이 있으면 이 사람은 계속 움직입니까? 안 움직입니까? 움직이다가 ‘휙, 휙, 휙 돌다가 피이~~ㅎ 휙, 성경 공부 좋다고 모였다가 2개월도 안 되어 피~이 하고 가면 딴 데서 뭡니까? 또 딴 데서 휙, 하고 움직이지만 모르죠. 그래서 항상 하나님께서 나중 된 자로 하여금 먼저 된 자를 부끄럽게 만드는 식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하십니다. 먼저 된 자가 우쭐대지 말라는 거죠. 한 때 니가 그런데 있더라도 그것이 너의 권력의 기초로 내가 허락한 적이 없다. 옛날에 전도 많이 하고 옛날에 목사 하고 설교 많이 하고 강의하러 많이 돌아다니면서 강의 한 것을 절대 너의 advantage(유리, 장점)로 하나님이 인정한 적이 없어요. 언제 여기서 움직이다가 다른 사람으로 움직일지 그것은 하나님 맘대로 지, 우리가 거기서 ’주여, 계속 움직이게 ..‘ 그렇게 한다는 것은, 새로운 움직임으로 가면 되지, 지가 주인공 될 필요는 없잖아요. 이게 바로 어떤 움직임이든 이것은 우리 영적인 세계와 세상 이치도 그래요. 한 때 잘나갔던 조 용필, 지금은 조 용팔이가 더 잘 나가요. 한 때 잘 나가던 인기 배우들, 모델들, 연애 인들도 그렇고 정치인들도 마찬가지고, 한 때 잘 나가던 그것이 마치 원래 지가 잘 나가야 될 권리가 있는 것처럼, 자격이 되는 것처럼 그렇게 오만 떠는 사람들, 오만 떠나 안 떠나 관계없이 떠나 버리면 흡수 되는 것이지, 항상 새로운 움직임 속에 우리는 일단 낮아져야 되는 겁니다. 항상 어떻게 되요? 이 Movement에서 먼저 된 자가 나중 되니까, 어떻게 해야 되요? 우리는 항상 나중 돼야죠.
늘 나는 ’처음 사랑,‘ 아무 것도 아닌 인간을 이렇게 말씀을 심어준 처음 사랑을 기억하는 그것이 또 새로운 Movement를 누가 중심 할 것 없이 중심은 주님이 중심이고 우리는 그 Movement에 가담되자는 말이지, 내가 중심으로 한다는 것은 메시야도 교주도 아니고 그런 것은 없고, 다만 말씀에 대해 서 어떤 즐거움과 깊이에 대한 기쁨은 항상 유지돼야 되죠. 말씀 좋아하다 나중에 조직 좋아하고 말씀 좋아하다 나중에 교회 부흥되는 것을 좋아해 버리면, 그것은 이미 주님의 손밖에서 벗어난 사람입니다.
처음도 말씀으로, 쓰지만 말씀으로서 지금도 그것보다 더 쓴 말씀이 우리 속에 늘 있기를 바랍니다. 같이 쓰기 때문에 그래서 비밀이죠. 끝으로 예수님을 임신한 마리아가 같은 신세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잘 난체 하는 순간 넘어질까 조심하라 했사오니 그 말씀이 남을 두고 이야기 한 것이 아니고 오늘날 매일같이 우리보고 자책하고 책망하는 그런 말씀인 줄 압니다. 그 쓰디 쓴 말씀이 우리를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십자가마을 강남강의 "계시록13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