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도는 오늘이 최후의 날이에요. 오늘이 최후의 날. 내일을 보장할 수가 없어요.
그것은 내 소관이 아니고 주님이 그러시겠다면 그런 거니까요. 나는 망상이니까요. 지금껏 살아온 것도 주의 은혜니까요. 최후의 날이에요.여호와가 직접 오시는 여호와의 날이에요.
그러니까 성경해석을 어떻게 하느냐. 내가 이미 죽었다 치고 해석하면 해석이 다 돼요, 내가 이미 죽었다 치고. 그래야 나 중심이 아니니까. 기억납니까? ‘빼꼼히’. 인생 어떻게 사느냐? 일단 관이 있고요. 관 뚜껑을 한번 열어보는 거예요. 빼꼼히 열어가지고 이왕 죽었는데,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잖아요, 빼꼼히 관 문 열고 빼꼼히 내다보는 거예요. 그래서 급하면 다시 쏙 들어가서 죽으면 되니까. 손해 볼 것 하나도 없어요. 그냥 살아보는 거지 뭐. 세상에서 일어나는 것은 어차피 내 세상이 아니고 주님이 만들어낸 세상에서 주님이 어떤 어떤 어떤 것을 만들었는가. 주님의 놀이동산 구경이나 해보세. 물론 제가 말은 구경이라 하지만 고생은 직싸게 해요, 고생은 하는데 그것도 뭐 주께서 만든 상황이면 하죠 뭐.
이게 베드로 같은 정신, 망상처리, 망상을 처리하는 겁니다. 이 땅에 이왕 사는 거 개나 세 마리 키워볼까,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이 모든 것에 망상인 내가 개입되고 들어가면 나는 내 몸, 내 것이 되고 내가 개입 안 되면 이건 장막이 되는 거예요.
-"망상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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