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라 하는 것은 물과 불과 공기 흙, 이 네 가지 원소로 되어 있는데 그 네 가지 원소에 대해서 아무리 연구해도 금이 안 나오니까 이것은 제5의 원소가 필요하다. 그 제5의 원소가 뭐냐 하면, ‘현자의 돌’ 아주 지혜로운 자의 어떤 돌이 있어서 그것만 알면 금속을 금으로 바꿀 수 있다, 라는 생각이 서양도 그렇고 동양에서는 4천 년 전부터 그것 연구했어요. 동양철학에 보면 그게 나와 있어요.
이게 뭐냐 하면, 만물을 한꺼번에 아는 원리, 만물의 창조원리, 또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의 정신, 이걸 인간들은 구체화시키고 형상화시켜서 지식으로 빼내기를 원했던 거예요. 오늘날 이게 뭐냐? 두 자로 간단히 해서 이게 과학입니다. science, 과학이에요. 과학의 특징은 금식이 없고요, 과학의 특징은 마음 찢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마음을 찢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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