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예정된 자가 자랑할 것

아빠와 함께 2020. 11. 8. 09:11

우리는 속는 것 외에는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정된 자가 자랑할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나는 속고 속았다. 평생을, 남에게 속은 것도 있지만 나 자신에게 내가 속아왔다는 것을 여러분 자랑하시기 바랍니다. 안 속았으면 저런 아내, 저런 남편을 만났겠습니까? 내가 미쳤어. 내가 나 자신에게 속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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