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무한의 폭격

아빠와 함께 2020. 5. 31. 09:06

“죽인 자가 없는 죽음”

곧 아무도 책임질 수 없는, 홀로 책임 질 수 없는, ‘내가 죽였다’고 나설 수 없는

‘하나님 살해 사건’의 파동 위에서 일상이 같이 움직인다.

인간은 뭔가 두려워하기에 예수님을 밀치고 밟고 매일 죽이는 것이다.

맹인 안내견을 맹인 본인이 학대하고 죽이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악마가 뒤에서 매일 그렇게 시킨다. “혼자 해내야 너답다!”  

‘인격완성’이 궁극적인 미끼다.

 

-십자가마을 성도의 칼럼 200531 "무한의 폭격"에 달린 이근호 목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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