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들에게 말씀을 들은 사람이라고 하면,
"아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만 구원이 되네. 그렇구나" 라고,
그리스도 안으로, 즉 십자가 중심으로만 모아지도록, 그렇게 된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성경읽기' 식으로 해버리면,
사도를 통해서 그리스도에게로 가는 것이 아니고,
성경을 통해서 그리스도에게로 가는 것이 아니고,
그냥 "내가 이것을 안다" 라는 지식으로 머물러서,
자기를 응축하는데 보탬이 되는 성경지식정도로,
그 정도로 머물 수밖에 없게 된다
-디모데전후서 제6강중에
'내 생각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5월 25일 오전 08:50 (0) | 2013.05.25 |
---|---|
2013년 5월 22일 오전 06:53 (0) | 2013.05.22 |
2013년 5월 14일 오전 08:45 (성경말씀에 얼굴을 파몯어도 괜찮치않은가) (0) | 2013.05.14 |
2013년 5월 12일 오전 06:55 (종말론적 경건) (0) | 2013.05.12 |
2013년 5월 9일 오전 09:53 (선지자의 죄악) (0) | 2013.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