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2013년 5월 9일 오전 09:53 (선지자의 죄악)

아빠와 함께 2013. 5. 9. 10:21

"참된 교회를 핍박하는 교회가 되지 않으면 참된 교회에 가담될 수 없다"고 하신다
내가 참된 교회를 핍박하는 교회(자)임을 깨닫지 못하면 참된 교회에로의 부르심의 길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자기부인이 되지 않은 상태의 인간의 현주소이다
아니 자기부인이 되었다고 하는 자들의 현주소이다
날마다의 죽음을 통해 죄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달아가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알아가는 길은 없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는 말씀은 참된 교회에로의 부르심의 모든 것이다

-"선지자의 죄악"이라는 설교를 듣고 추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