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으로 봐서, 언약이 들어있지 않는 최고의 상상체계를 신, 또는 우상이라고 합니다.
언약이 들어있지 않기에 실제적으로 최후의 심판 같은 것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즉 적용되는 언약은 없고, 그 신을 향해 비는 인간은 야심만이 그 신의 내용으로 들어차 있게 됩니다.
곧 자기가 자신의 이상형에다 비는 셈이 됩니다. 형식의 유무와는 상관없습니다.
참된 하나님은 새언약이 들어있어 그 새언약이 지상에 전개되는 식으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렇게 되면 성도 자체가 새언약의 작품이 됩니다.
그러니 성도 안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피가 담겨 있게 됩니다.
그 피가 사랑입니다.
성도는 자기 야망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하게 됩니다.
이런 자만 언약에 따라 구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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