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부끄러운 구원'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근호 2003-07-14 14:33:26, 조회 : 348, 추천 : 33
>모든 구원은 부끄러움 가운데 수행됩니다. 죄인됨의 수치를 모르는 자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깨서는 성도에게 그리스도의 의로 수치를 덮어주심으로 구원시켜 주십니다.
그러니까 성도는 자연적으로 그리스도 의 안에서 근신하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디모데전서 1:7)
그런데 이러한 부끄러운 구원을 기피하고 다른 노선으로 구원에 이르겠다는 자는 천국이고, 상급이고 뭐고 아예 구원이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참고로 십자가 달린 강도보다 더 위대한 신앙으로 구원된 자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이란 모두 한 예수님부터 온 동일한 선물이기에 오직 예수님의 공로만 찬양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에베소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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