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한마디

84.“감히 왜 내게 손대느냐?”

아빠와 함께 2018. 6. 16. 09:54

“감히 왜 내게 손대느냐?” 네가 뭔데 감히. 

인간이 아니고 완전히 귀신입니다. 주님이 손대도 뭐라 해요. 

창조자가 와서 피조물에 손대도 뭐라 한다니까요. 

우리를 만드신 부모가 손대도 우린 화를 내고 있어요. 

이미 나는 독립했다, 이거거든요. 

선악과 따먹고. 내 인생 내가 책임진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