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답(이근호)

번역본의 차이(100705)

아빠와 함께 2013. 4. 13. 13:56

 

진정 십자가에서 나온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라면 번역서 탓을 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을 받지 못하게 되면 여전히 자신의 문자 해독, 문자 분석력을 기대를 걸고, 신의 비밀을 이성을 동원해서 탐색해내겠노라고 덤비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십자가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증거하는 자기 증인이 될 뿐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영적 소경'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신학자라고 여기는 사람들의 공통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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