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23서

뉴저지 주사랑교회 9 160909 이근호

아빠와 함께 2016. 9. 28. 20:08
2016-09-18 19:32:10조회 : 141         
20160909 요한1서 뉴저지(주사랑 교회)강의9-이 근호 목사이름 : 이미아 (IP:122.43.165.245)

20160909 요한1서 뉴저지(주사랑 교회)강의9-이 근호 목사

 

기도하겠습니다.

 

주께서 준비한 모든 것이 주께만 영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

 

주제를 제가 미리 말씀드렸는데, ‘복음이란 무엇인가?’입니다교재는 요한일서를 하는데요한일서 1강에서 8강까지는 시카고강의에서 해왔고그것이 유튜브에 1~8강이 이미 다 올려져있습니다오늘은 요한일서 9강부터 시작되는 거예요.그러면 이것은 뭐냐 하면 어떤 지역에 있든지누구든지 말씀은 보편화되어야 된다는 것한국에 있든브라질에 있든유럽에 있든 간에누구도 그 듣는 사람이 직업과 상관없이나이와 상관없이복음은 그냥 복음으로만 구원이 돼야 된다는 것그래서 지역 따라 차별됨이 없이 그냥 쭉 갈 겁니다.

 

이게 9강 시작하겠습니다제가 제목으로 드렸듯이복음이란 무엇인가입니다무엇인가라는 말을 하려면뭔가 있어야 돼요이것이 무엇인가하는 것은 이미 있음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형광등이 무엇인가그런데 사람이 뭔가 있다는 것을무엇인가라고 묻는 것은자기가 묻는 것이 있다는 것뿐만 아니고그렇게 묻는 자기 자신이 먼저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그러니까 세상에서는 학교가 무엇인가하늘이 무엇인가라는 것은 뭐냐 하면하늘도 있지만 그렇게 묻는 나도 있다는 것을 전제로 깔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이란 무엇인가라고 할 때는 이게 달라져요복음이 있어버리면 인간은 없어져요그리고 인간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복음은 없는 겁니다그러면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복음이 있는 것이 좋겠습니까여러분이 있는 것이 좋겠습니까어느 것이 있는 게 여러분에게 유리하겠어요복음만 나타나고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까아니면내가 없어져도 복음만 있으면 좋겠습니까이 질문은 요한복음 1장의 질문이에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있다고 시작하는 것은 아무도 없었다고 시작하는 거예요그래서 복음을 알려면 내가 있다는 것을 빼라는 말이죠내가 있다는 것을 빼고 복음을 물어야 되지내가 여기 있고 복음이 있어버리면 그 복음은 나의 있음을 옹호해주고 정당화시켜주는 가짜 복음이 되는 겁니다내가 복음 믿으면 어떤 이익이 있을까내가 복음 믿으면 우리 가정이 어떻게 펴질까내가 복음 믿으면 구원될까이 모든 것은 복음에 대한 모독이에요.

 

요한복음 1장에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먼저 있었고그건 어디에 있었습니까태초에 있었습니다그럼 태초에 있었다는 말은 우리는 태초에 있지도 않았던 존재들입니다먼저 계셔서 만들어진 존재죠그럼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뭐냐만들어진 이후에 안다는 것은 반칙입니다우리가 제대로 알려면 만들어지기 전에우리가 있기 전에,우리가 존재하기 전에하나님과 예수님은 무슨 의논을 했는가그것을 간파하고 파악해야 이게 복음을 하는 겁니다.

 

내가 있기 전에 복음이 있었다그렇다면 내가 있기 전에를 바꿔서 말하겠습니다내 가정이 있기 전에내 육체가 있기 전에내 교회가 있기 전에내 사업체가 있기 전에내 자식이 있기 전에내 돈이 있기 전에뭐가 있었다복음이 있었고 말씀이 있었죠그렇다면 복음이란 무엇인가할 때내가 우선이 되지 말고 복음이 먼저 우선이 된다고 한다면 무엇이 지워져야 하냐면복음이여 우리에게 오셔서말씀이여 우리에게 오셔서예수님이여 우리에게 오셔서내가 고민하는 이런 것들을 다 없애달라고 하는 이런 능력이 작용해야 복음이 복음답게 되는 겁니다.

 

우리의 고민거리가정교회직장자식노후대책문제내 건강문제이런 모든 것을 가지고 복음과 결부시키려고 하는 것은 사이비 복음이에요백퍼센트 사이비 복음이에요딱 한마디로 끝납니다. “니가 뭔데?” 딱 한 마디로 끝납니다. “니가 뭐야니가 하나님이야?” “아닌데요.” “그럼 뭐야?”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입니다.” “피조물이 건방지게니를 만들기 전인데그걸 일방적으로 개입하고 간섭할 수 있어?” 회장단들 회의하는데신입사원이 거기 끼어들면 곤란하잖아요아무리 미생이라도거기에 끼어들면 그 회사 안 됩니다.

 

빨리해서 듣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친절하게 천천히 말씀드립니다복음이여 오셔서 내 가정 문제내 교회문제내 육체문제아픈 문제...심지어 나의 천국지옥 가는 자체의 문제가 나의 고민이 되지 않게 해주옵소서없애주소서.그럼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해야 되는데그래야 태초피조 이전의 세계가 우리에게 구현되지 않겠습니까그럼 하나님이 묻죠니 소망이 뭐냐저의 소망은 태초이전의 사상과 계획이 그대로 이 땅에 펼쳐지기를 원합니다.

 

누가 그렇게 가르쳤던가그것은 태초이전에 관여하신 분이 가르쳤잖아요누군데성령이 그렇게 가르쳤잖아요태초에 성부성자또 누가 계셨어요성령이 계셨잖아요성부성자성령께서 가르치셨습니다이 세상이 문제가 있는데,그 문제가 해결 안 되는 것이 아니고 해결되는데해결되려면 바로 태초로 돌아가태초에 계신 그 작정과 계획이 그대로 넘치면 되느니라.

 

뭐 제가 하나님이었다면 이렇게 이야기했을 겁니다참 쉽죠문제 정말 간단해요우리 애가 몇 살까지 살겠습니까그거는 니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야제가 앞으로 90일 살겠습니까니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야왜요태초에 관해서는 내 소관이지피조 된 니 소관이 아니라는 겁니다.

 

강의 다시 하겠습니다복음이란 무엇인가그렇게 묻게 될 때이렇게 묻는 우리 자신은 이미 복음에 의해서 소멸 될 마음의 자세를 갖추시기 바랍니다그러니까 소멸 될 마음이 자세를 준비한다면 무엇도 소멸됩니까그동안 끙끙 앓으면서 인생의 모든 고민과 걱정과 그리고 기도제목으로 삼았던심지어 금식제목으로 삼았던심지어 십일조 내는 그 이유로 삼았던 모든 것들은 다 허망한 것이고그동안 그 허망한 것을 그렇게 고민거리로 내게 받아들였다는 것은태초에 대해서 인간이 알지 못하는 다른 세력사탄이 그렇게 가지고 논 것입니다인간을.

 

너 존재하지?” “그래존재해.” “잘 존재해서 어쨌든 천국가야지?” “내 소원이야.” “그럼 내가 시키는 대로 해!” 그렇게 놀아난 겁니다그동안 놀아난 거예요사탄은 이렇게 합니다예수 믿어라사탄은 예수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해요세상에이게 사탄의 말인 줄 상상도 못했을 거예요예수 믿으라는 것이 성경에 다 나와 있는 것인데왜 그게 사탄의 말이냐?

 

풀이 들어갑니다예수 믿는 것이 사탄의 말이냐 하면은그 멘트를 내뱉는 사람이 무엇을 전제로 하겠어요나 이렇게 하면 이익이 되겠죠가 전제가 되는 거예요내가 예수 믿으니까 저 사람을 천국 보내달라고 하는 그런 생각은 절대로 없어요내가 멘트를 내뱉는 나 있죠스냅사진 찍으세요하나님 저 보이죠제가 이런 멘트를 날릴 테니까 멘트를 날리는 주인공인 나를 버리지 마옵소서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렇다면 로마서 9장에, 2년 전에 가스펠 펠로우쉽 교회에서 했던처음 목요일에 했던 강의의 본문 제목이 뭐냐 하면,로마서 9장 3절이었습니다.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 “끊어질지라도” 그 다음 말이 중요해요. “내가 원하는 바로다.” 아이 원티드 I Wanted, 내가 원하기는 내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져서 저주를 받는 것조차도 내가 원하는 요소 중에 포함이 되어 있었다는 거예요.

 

이것을 무엇을 뜻하느냐 하면나는 개인구원에서 벗어났다는 사도바울의 고백입니다개인구원개인구원 안 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주님만 좋다면 지옥 보내셔도 괜찮습니다이 고백을 사도바울이 로마서 9장 3절에서 하고 있어요보통 사람을 겁이 나서 후딱 넘어가버립니다근데 저는 그것을 잡아당겨서 가스펠 펠로우쉽 처음 강의에 그거부터 시작한 거예요그렇게 했더니만 가스펠 펠로우쉽 어떤 교인이 그 취지도 모르고본문을 읽었더니만 교회에서 하는 문화처럼 아멘이라고 해요강의 시작도 안 했는데깜짝 놀랐어요.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 “아멘.” “저도 같은 생각에 한 표 손들었습니다.” 그런 뜻이거든요. ‘이 정도였어가스펠 펠로우쉽 교회가 이 정도였어!’ 지옥 갈 각오를 가지고 이 교회에 오셨느냐 이 말입니다시작부터가 복음이 왔을 때?복음의 위협이마태복음 3장의 이야기입니다. “회개하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라고 세례요한이 이야기할 때?이런 기쁜 소식좋은 소식이 당시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접근되는 것이 아니고부정적인 결과를 가지고서세례요한이 그런 이야기를 했었느냐를우리가 마태복음 정도는 읽어봤으면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의심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기쁜 소식이 왜 그 당시 사람들은거기에 적극적인 반발과 발작증세를 일으키면서극도로 저주하고저지하고심지어는 그 세례요한을 조기에 그들이 살해해버렸느냐뭐 세례요한뿐만 아니겠죠예수님도 그렇겠죠예수님이 어디 천년만년 같이 살자고 하는 내용이 제가 알기로는 마태마가누가 요한복음에 없어요제가 알기 에는요바라바를 원하느냐예수님을 원하느냐할 때 바라바라고 했지예수님은 조기에 제거 대상이었지. “천년만년 우리와 함께 살면 참 고맙겠습니다.” 라는 그런 생각이제가 보기에는 공관복음에 없어요.

 

그러면 그걸 우리가 봤으면 눈치 채야죠그 당시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고 침착한 사람들입니다유대인들의 의회의 숫자가 몇 명이냐 하면, 70~72명 사이입니다왜 유대인들의 의회 숫자를 70명에서 72명 사이에 두느냐 하면은결정할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하나의 개인적인카리스마 있는 독단적인 의견이 진리처럼 설쳐대는 그 꼴을 못 보겠다는 거예요그리고 패 가르는 것도 못 보겠다는 겁니다이거는 거의 만장일치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났느냐그럼 완벽하게 동의하지 않으면 이거는 신의 뜻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신중에 신중을 구한 겁니다그들이 침착하고 합리적이고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이고 아이큐가 높은 사람들이에요그 72명이 내린 결론이 뭐냐 하면예수는 쓸모 짝이 없는 존재다예수는예수가 쓸모 짝이 없는 존재라는 말은 뭐냐예수님이 주장하는 모든 것들이 이 인류 사회에인류 미래에 저지해야 될 불필요한그러한 제거대상이라는아주 침착한 결론의 합에 도달해서 제거한 겁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냐 하면예수 믿는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기적이라는 말 외에는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어요예수 믿을 수가 없는데예수님이여 오셔서 내 가족 다 파탄시키고내 사업 다 망치고내 목회 완전히 실패로 끝나서 교인들 한 명도 없이 다 떠나게 하옵소서선교한 족족 죽게 하옵소서이렇게 하면서 나설 위인들이 없는데예수를 믿는다고 하니까이상해요제가 잘못 들었는지아니면 뒷조사를 해야 할 문제인지무슨 노림수를 가지고 교회오지는 않으셨는지.

 

한국민족의 무속신앙이 옛날부터 뭐 별보고 달보고 비는 것을 좋아하잖아요뭐 모든 민족이 다 그렇지만지성이 감천이면 누굴 또 감동시킨다하늘도 감동한다조직신학이고교리고성경책이고 다 필요 없어요딱 하나만 알면 돼요정성을 얼마나 증가시키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얼마나 주어지느냐를 결정했던 사람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여서 기독교 교회가 흘러들어왔다는 것은지극히 내추럴 natural 자연스러운 거거든요자연스럽단 말이죠.

 

내가 하나님을 믿으면내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여러분들의 실력을 안다고 생각하고 약간 어려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역사는 원인을결과를역사 안에서만 찾게 되어 있어요별로 어려운 이야기가 아닙니다뭐 상식적인 이야기에요역사는 모든 되어 진 결과를그 원인을 반드시 역사 외부에서 찾는 것이 아니고 역사 안에서 찾게 되어 있습니다그렇다면 역사의 그 말이 진리라고 72명뿐만 아니고, 7, 70억이 동의한다면인간의 미래의 찬란한 역사의 결과는 그 원인을지금 내가 원인이 될 경우에만 그런 찬란한 미래가 보장된다는 이 논리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환경이 있어야 얻었겠지환경도 없는데 얻는다는 것은 이 무슨 도둑놈 심보가 있느냐열심히 공부하면 원하는 목표에 갈 수 있다이거는 지당한 이야기거든요지당한 거예요다시 이야기할게요역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그 결과가,당장은 모르지만 추적해보면 반드시 그 원인은 역사 안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모든 인간들의 기본속성입니다아닌 경우는 딱 한 경우밖에 없어요그거는 예수님께서 알려줬어요. “너희의 구원은 역사 안에서 원인을 찾을 수 없느니라.”

 

그 말을 이해를 하려면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느냐 하면 역사 안에서 역사 밖으로 가서그렇구나알고 다시 역사로 오는 수밖에 없어요역사란그 원인은 역사 안에 있기 때문에역사 안에 있다는 것을 다른 말로 하면인간 안에,인간 손에 의해서라는 그런 뜻입니다내가 여기서 이것을 해내면여기에 부합되는 대가와 합당한 결과는 반드시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그렇다면 예수 믿고 천국 가자그렇다면 예수 믿고” 라고 할 때예수 믿는 것은 뭐냐내가 예수를 믿게 되면 그 결과로 뭐가 주어진다? “우리가 천국 간다.” 라는 논리가 되어 진다이 말이죠.

 

근데 이것이 거짓말입니다이게 거짓말이에요이게 사기에요왜냐하면 내가 믿는 믿음은 하나님이 안 받아 줍니다성령의 선물로 온 믿음만 받아주지내가 믿는 믿음은 안 받아줘요성령께서 주신성령은 뭐냐 하면 역사 바깥에서 주신 분이에요역사 바깥에서 믿음을 선물로 주게 되어 있어요에베소서 2장 8믿음을 선물로 주게 되면무슨 충동이 일어나느냐 하면내가 역사 안에서 원하는 대가와 보상을은근히 역사 안에서 손에 쥐기를 기대하면서내가 열심히 벌이는 내 믿음과그것과 관계없이 외부에서 성령으로 투입되는 그 믿음과는 죽을 때까지이 세상 다할 때까지 맹렬한 투쟁과 전쟁이 벌어집니다.

 

이번 애가 공부 잘 한 거주여 기도 빡세게 했습니다주께서 말씀하시기를그게 아니다니 기도와 애 공부 잘 한 거,아무 상관없다아닙니다주님이번에 애 때문에 신경 많이 썼습니다밥도 못 먹고 금식했습니다아니다이건 하나님의 은혜다아닙니다제가 공로입니다제 기도 공로입니다만약에 기도한 공로가 없다면 나는 기도할 이유도 없고 이제 나는 기도 안 하겠습니다니가 지금 나한테 개기나?

 

이번에 성적이 딱 올라가면 제가 헌금하기로 작정했습니다아니다헌금하는 거십일조 하는 것하고 아무 상관없다이번에 집사하게 되면 제가 선교사를 작정해서 두 명 보내겠습니다아니다이번에 일이 잘되면 내 아들을 신학교로 보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아니다이번에 하는 일이 잘 된 것은 목사를 잘 섬겨서 그런 것입니다아니다왜 저의 순수한 마음을 주께서는 기꺼이 물리치시옵나이까왜 저의 순결하고 순수하고 경건한 마음을 왜 어떤 결과에 끼어들지 않게 하시옵나이까?

 

주님께서 뭐라고 하느냐 하면 니가 바로 죄인이기 때문에 그렇다니가 죄인이기 때문에니가 보기에는 애가 공부 잘 한 것으로 니가 의롭게 보이느냐내가 원하는 것은 애가 공부 잘하는 것이 아니라예수님을 은혜로 믿게 된의인이 된 아들을 나도 원한다애가 공부 잘했다고 해서 천국에 못 가기 때문에하나님께서 천국의 백성을 얻기 위해서는천국의 백성의 방식에 무엇이 끼어들고무엇이 방해되고무엇이 훼손되는지를주께서는 너무 잘 알아요.

 

그것은 하나님의 거저주시는 은혜로 천국에 가야되는데이 엄마라는 작자가 금식해서 우리 애가 믿음 생겼다고 우기니,그걸 내쳐야 된다는 거예요그걸 잘라내야 돼요니가 니 자식을 배렸어배렸다고엄마 입장에서는 자식을그러니까 엄마도 한 소리 해요. “하나님 저도 제 애가 천국가기를 간절히 소원해서 그쪽으로 기도했습니다하나님 아버지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 뜻이 천국백성 되게 하옵소서간절히 순수하게 기도했습니다.” 라고 한다면 주님께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니가 순수하게 기도한다고 했지만 나는 니 맘 안다천국 가되 공부 잘 한 채로 천국 가게 해달라고니 마음에 있다는 것을 알고기도를 니가 스스로 꾸민 것이다.”

 

이렇게 순수한 천국만을 위해서 기도한다면나중에 우리 아들한테 무슨 행복을 해주실까이것이 밑에 깔려 있다고요.이것이 없는 인간은 없어요순수함을 대가로순수함의 대가다시 말해서 역사 속에서 순수한 것을 내가 간직할 때그 결과가 순수하게 역사 속에서 나오는 것을 눈으로 목격할 때나는 종이구나하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 거예요요번 문장이 좀 길었죠이게 뭐냐 하면 그냥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면 내가 함께 있을 것이라고 하잖아요두 세 사람이에요그럼 세 사람에서 잘라봅시다그럼 몇 명이냐 하면 두 사람입니다.

 

교회가 두 명이냐세 명이냐 아무 의미 없어요오로지 주님만 찾으면 그게 교회가 되는 겁니다근데 사람들은 뭐냐두 명에서 세 명되고그 다음에 네 명되고네 명에서 여덟 명 오게 되면이거는 역사적으로 2명에서 8명이 되었으니까어떻게 되었어요실적을 눈으로 목격했으니까그 목격한 것을우리교회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2명에서 8명이 되었겠는가그 실적을 근거로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있고우리는 하나님의 제자들로 지금 목회하고 있다고그걸 자기 확인자기 증명의 자료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말이죠.

 

그런 경우가 굉장히 흔해요백퍼센트 흔합니다권찰이 되어서 목사님 심방하는데 따라갔다사실 이런 예는 다른 데에서는 들지도 않아요목사님우리가 아는 그런 시시한 이야기는 하지도 말라고 하니까심방을 갔는데집에 가스 불을 안 꺼서 홀라당 다 태웠다그러면 백이면 백이 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주의 일 했는데 돌아온 대가가 뭡니까?

 

그러면 주님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역사로 쓰이는 원인은 절대로 결과로 넣을 수 없다똑같은 이야기에요니가 권찰로 주의 일 했다고 해서니 집이 그날 그때에 불나야 할 계획이 변경되지 않는다는 겁니다근데 니는 무모하게 내가 주의 일을 한 것과 집에 불 난 것과 연계시켜서 문제다역사에서 일어난 원인은 절대로 역사의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데,우리가 그런 줄 알고뭐 말로는 무슨 말을 못합니까주여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주신 자도 하나님이요,집 날린 것도 하나님이요백날 이야기해봤자아무리 해봤자제가 여기서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죄인 됨은 죽을 때까지우리의 죄성은 달라지지 않습니다이야기 들었으니까, “목사님말씀대로 원인과 결말을 엮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제발 입에 발린 소리 좀 하지 마세요죽을 때까지 우리는 우리만 생각하고 내 공로만 자랑하는 그런 인간으로 눈 감습니다이 사실을 미리 땡겨서 알게 되면우리가 죄인인 것을 알게 되면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복음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태초에 것을 어떻게 하는가우린 모릅니다올라가서 내려와야 하는데누가 올라갑니까?베드로가 자기 목숨 걸고 따라가려고 하다가 저지당했잖아요아무도 없습니다그럴 것 같으면 주님께서 지정한 자리가 있어요니 자리는 주님의 자리다니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니 조상부터조상의 DNA가 잘못돼서 죄인 되었으니까그걸 니 탓으로 생각하지마라니가 갖고 있는 성격과 성품은 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건데우리가 죄인의 형상을 물려받았기에그 다음에 나온 현상이 뭐냐 하면죄 되는 것만 선호하게 되어 있어요.

 

이거 몰랐죠아무리 기도하고 뭘 해도지금 기도 시간이다. 7시에 모이라고 할 때에뭐 별 일 없으면 모이는데만약에7시에 사돈네가 온다고 하면 얼마든지 취소할 수 있어요인간은 우선순위에 있어서 그다지 우리가 융통성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그게 제일 우선순위에요내가 지금 기도회한다고 사돈을 내쳐버리면나중에 우리 자식의 결혼생활이 어렵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뭘 생각하느냐 하면 장차 역사 안에서 생길 그 결과는 지금 나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우리는 철석같이 포기를 못합니다내가 사돈하고 잘 사귀면 우리 자식의 결혼생활이 나아질 것이라는 그 미래예상되는 것젊은 애들은 그걸 흔히 비전드림이라고 하죠그게 바로 우리가 죄를 벗어나지 못한 확실한 증거입니다그건 왜 그러냐 하면우리의 거대한 역사 안에는그 안에서 인간은 자기만의 역사를 따로 챙기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거대한 역사 안에.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의 거대한 계시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한 사람의 역사를 따라간다고 생각하는데,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북한의 김정은 역사를 사람들이 따라간다고 생각하는데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김정은이 무슨 소리를 해도 그 밑에 있는 부하들은 그 속에서 나름대로의 자기 역사를 생각합니다돈 모아서 남한으로 튀어야지인간은 결코 자기 역사를 절대로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자기 역사를.

 

신이든하나님이든성령이든관계없어요내 역사를 도와주면 믿고내 역사를 안 도와주면 나는 당신을 버리겠습니다.그것이 기본적인 죄로 깔려있기 때문에여기서 다시 한 번 광고합니다제발 그 죄를 고치려고 하지마세요고치려고 하는 것이 더 못 됐어더 위선자에요그냥 있는 그대로 그냥 사세요고치지 마시고이게 고쳐질 문제가 아닙니다고쳐질 것 같으면 주께서 일부러 우리를 데리러 오시질 않았습니다그냥 말씀만 하고 숙제는 니가 알아서 하고 오라고 할 거예요이거는 절대로 고쳐지질 않습니다.

 

누가누가 위선자냐그거 시합할 필요 없잖아요교회에서그런다고 누가누가 더 개판이냐 그거 시합할 필요는 없고.바라보기는 이런 일이 되는 원인을 여러분 자신에게 찾지 말라는 거예요이번 일 이렇게 잘 된 것을 찾지 마세요원인은 몰라요우리가 보기에 일이 이렇게 꼬인 것이 원인을 몰라요그리고 더 나아가서 일이 잘 됐다못됐다를 우리가 언급할 입장이 못 됩니다.

 

거지같은 인간에게 먹을 것을 주니까뭐가 이렇게 쓰니다니어디 그렇게 따질 그럴 교만한 위치에 있을 가치가 있겠어요우리가먹는 것 입는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알아야지뭐가 쓰네짜네따질 수 있겠어요식당에서 족발을 시켰는데겨자를 많이 넣었니적게 넣었니하는데근데 그런 것은 따져야 해요그런데 뭐든지 주신 것을 감사하고.

 

여러분한 달에 햇빛 세금 얼마 냈습니까안 내죠제가 위쪽에서 왔는데 비가 왔어요비올 때세금 낸다고 바빴습니까비 온다돈 더 내라이렇게 했습니까햇빛과 공기를심지어 악인과 선인과 관계없이 다 주시죠이게 뭐냐 하면 지옥이라는 것은 받아놓고 누가 준 줄 모르는 사람만 가는 곳이 지옥입니다죄인임에도 불구하고죄인을 탓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죄인에게도 의인에게도 차별 없이 다 줬는데문제는 죄인인데 왜 이렇게 주십니까라고 하는 사람은 구원받고?천국 가서 면류관 반납해야 되니까모든 것이 주님의 공로입니다고백하는 사람은 영원히 지루하지 않고 천국에서 살 거고내가 이 땅에서 역사 속에서 어떤 결과를 바랬는데예수 믿고 천국 갈려고 했는데 왜 지옥 보냈습니까하고 따지는 인간에게는, “니 몰랐어니가 예수 믿어서 천국 가는 그런 논조를 내가 이 세상에서 내려준 적이 없어.”

 

그런데 교회가 이 세상에서 장사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겁니다목사님뭐 하면 됩니까이거 하세요또 행함 나와요.요거 하세요뭐요나 따라 하세요예수 믿습니다또 손들고 예수 믿습니다한마디 하면...그런 식으로 교회에 오백 명 천명 모이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그 자체가 인간이 예상한 건데요정리 들어가 봅시다정말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나의 구원을 예상 못한 일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천국 가시거든요소스라치게 놀라시기 바랍니다이런 나를 다 넣어주다니나는 나의 이기주의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습니다어떻게 저를나는 남한테 지고는 못사는 성격인데어떻게 나를나를 건드리면 죽여 버리는그 정도로 욱하는 성질인데왜 저를나는 내 것과 내 가정내 재산을 건드리면 세상 끝까지 가서 복수를 하는 복수혈전의 사람인데왜 이런 저를 이렇게 천국 넣어줬습니까아하십자가 피가 그런 기능이구나그걸 성경을 통해서 미리 눈치 채시기 바랍니다왜냐하면미리 눈치 채라는 말은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오늘 강의 들었더라도 2분 후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실지 모르니까마태복음 10장에 보니까참새가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되어 있죠저는 달리 이야기합니다참새가 죽고 사는 것은 참새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어떻게 말씀이 새롭게 들리십니까참새가 죽고 사는 것은참새 자기 운명이잖아요참새 자기 운명인데자기라는 것이 자기 운명에 끼어들 잽이 못됩니다그걸 살짝 인간으로 바꿉니다인간의 죽고 사는 것은인간이 개입할 문제가 아닙니다죽고 사는 것만 그럴까요행복과 불행성공과 실패도 인간이 개입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0장에서 무엇을 먹을까무엇을 입을까무엇을 마실까 하는 것은그것은 지옥 가는 사람이나 평생 실컷 하라고 해라그것은 이방인들이나 기도하는 내용이다이방인들이 기도하는 내용이고그럼 너희들은?너희들은오늘 강의에 첫 번째 등장하는 어려운 것입니다. “너희라는 용어너희들은 없습니다너희라는 사람이 없어요모든 인간은 날 때부터 아담의 죄로 이방인이고예수님을 오해한 사람들이에요너희들은 없어요.

 

성경에는 너희들이라고 해요너희들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할 때너희들이라고 하잖아요성경에 나오는 모든 너희들은 이 세상에 등장하지 않습니다이 역사 속에 존재하지 않습니다묵시적 존재가 되어야 해요. 너희들은 그 나라 그의 의를 구하라다시 말해서 그 나라의 의를 구하는 존재는 니가 되는 것이 아니고니가 행함으로 니를 예상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기도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헌금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내가 일방적으로 성령을 통해서 만들어내겠다 해놓고앞당겨서 너희들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것이죠.

 

따라서 그 나라 의를 구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그 나라 의를 구했다면 그것은그 솜씨는 우리의 솜씨가 아니고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낸피조물의 속성으로서 그 나라 의와 연계되어 있게 되어 있어요그런 사람의 특징이 뭐냐 하면 자기가 천국을 바라본 것은 자기의 경건함이 아니라이거는 주님의 뜻이잖아요라고 모든 공로를 주님께 돌리는 사람이에요.

 

그렇다면 문제는 의외로 간단합니다이렇게 복음이 간단한 이유가 뭐냐 하면우리는 날 때부터 이방인이에요우리는 역사 속에서 내 행동이 원인이 되어서 천국 가는 결과를 낳고자 합니다근데 그 사실은그 사이에 뭐가 끼어들어 있느냐 하면그 사이에는 들키지 않은 게 끼어들어 있어요뭐냐 하면 천국 갈 테니까 일단 먹는 것입는 것마시는 것은 보장해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육적인 본능을 뒤에 감추고 있어요.

 

천국에 넣어줄 테니까 목을 내놓으라고 하면어이구하면서 목을 뒤로 내뺍니다한 이십년 뒤에 가겠다는 그런 이야기죠이런 식으로 나오죠반드시 깔려 있는 것은, “나도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해줄 테니까하나님도 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세요.” 라는 겁니다내가 원하는 것은 뭐냐 하면모든 사람이 다 원하는 겁니다뭐냐 하면존재로 하여금 더욱더 존재케 하는 거예요입는 것먹는 것은 보장되어야 하고최소한의 행복은 보장되어야 하지 않습니까그 이야기라니까요그런 것들은 뭐냐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에요.

 

천국 가겠다고 하는 것은그건 가짜니까 걷어내고실제로 니가 원하는 것이 뭐냐그렇게 주님을 위해서 내 아들 아프리카 선교사로 보내겠다고 하는 그 의도 뭐냐그 의도가가더라도 내 아들만큼은 건강하게 포로로 잡히지 않고 납치되지 않고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랍니다뭐 이런 것이 깔려있거든요내 아들이니까I, 나니까나로부터 나왔거든요.

 

다시 복습 들어가면근데 그러한 습성은 죽을 때까지 없어진다안 없어진다안 없어진다이제 마음에 드네요그런 습성은 없어지지 않아요없어지지 않는데왜 교회 와서 위선을 떨고 연출을 하느냐 이 말입니다주께서 다 아는데이미 게임 끝났어요뭘 고상하고 거룩해봐야 어떤 실적을 가지고 나는 믿는 사람이라고 자랑질 하는 사람들이에요전부 다.

 

내가 선교사 몇 명 보냈고내가 기도해서 예배당 짓고내가 교회 이렇게 해서 오천 명 모이고전부 다 지자랑 하는 거예요그거는 빤한 거예요누구 욕 할 거 없어요우리도 마찬가지에요교인 수 몇 명 안 되니까 주여주여하지만한 오천 명 돼보세요큰 교회 목사 자랑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의 마음입니다어떤 누구도 이거는 성경에서 그렇게 이야기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다시 한 번 정리해보면우리는 모두 다 이방인입니다이방인 아닌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두 번째 결론을 지어봅시다.두 번째 결론은 뭐냐아무도 없다아무도 없습니다첫 번째는 뭐냐 하면 복음은 우리에게 없다내 욕망과 욕망을 채워주는 복음 외에는 복음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복음이 없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을 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로마서 3장 말씀을 드릴게요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아무도 없어요백날 오십년 교회 다녀봐야오십년 교회 다니면 가면만 늘어나요오십 개의 가면만 늘어날 뿐이지아무도 없습니다인간의 마지막은요하나님이 아니에요결국 돈 문제입니다돈 문제에요돈이 있어야 밥 먹고 살죠목사라도아니 원목사라도 돈이 없으면 못 살아요빤한 걸 왜 감추려고 애를 씁니까?

 

예수님 사랑하는 사람 없습니다예수님 믿는 사람 없고왜냐하면 복음 자체가 없어요가짜 복음만 우리에게 둘러 싸여 있어가지고 없어요가짜 교회가 뭐냐 하면 우리 보기에 괜찮은 역사를 내다보는 식으로 복음을 위장했기 때문에없습니다없는데말씀 보니까 너희가 있어요우리한테는 없는데성경 보니까 말씀에 있어요너희들은 내 백성이다?너희가 나오잖아요너희들은 그 나라 의를 구하라너희가 나온단 말이죠우리들은... 우리가 나온단 말이죠.

 

하늘에 계신그 다음에 무슨 하나님입니까우리 하나님이죠개인구원 없습니다우리 하나님이죠이건 가스펠 펠로우쉽 교회에서 주일에 설교 한 거예요두 번 했는데첫 번째는 나실인 했고 두 번째는 우리 하나님에 대해서 한 거예요.그때 장보리 이야기하면서우리 하나님우리라는 것이 없어요아무도 없어요목자를 치니 뭐가 흩어진다양들이 다 도망갔는데 뭐가 우리가 있어요예수님만 달랑 남고 다 도망갔는데열두제자 다 도망갔는데요.

 

성경 분명히 보세요성경을 분명히 보게 되면 우리가 성경에서 빼먹을 한 구절도 없어요성령 받으면 뭐 덤으로 주시지 않겠습니까또 이런 기도를 하는데또 이런 말까지 안 해야 하는데 해야 되겠어요고린도후서 6장 10절에 보면 사도바울이 하는 말이,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하는 그 사도바울을 가지고 성령 충만 이라고 했어요내가 죽은 자 같으나 실제로는 산자요내가 가난한 자 같으나 내가 부요한 자요역사적으로 볼 때 가난하게 보이지묵시로역사 바깥에서 볼 때는 나는 부자다.

 

이것이 성령 충만 받은 사람의 입에서 나온 고백이라면여러분 그 고백에 고개 끄덕이고 공감하십니까공감해야 진도 나가는데공감하십니까공감하시는 방법을 말씀드릴게요예를 들어서 나에게 지금 뉴욕에 아파트 한 2채 있고 땅이 한 20만평 있다자녀들 재산까지 하면 한 50억 된다. 50억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말하기를하나님 아버지제가 가난한 자 같으나 사실은 부요합니다이 땅에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이렇게 부요한 자라는 고백이 나올 수가 있겠어요없겠어요? 1그런 고백이 나올 수 있다. 2없다몇 번 입니까성령 받으면 그런 고백이 나옵니다.

 

재산 팔아서 교회에 바칠 생각 하지마세요그대로 갖고 있으세요땅하고 부동산 그대로 갖고 있고 절대로 주지 마세요.헌금이라는 명목으로도 주지마시고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수법입니다이거 있더라도 주의 것이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다시 묻습니다우리는 가난한 자 같으나 부요한 자라고 할 수 있어요없어요다 할 수 있습니다우리가 성경 말씀을 오해해서 그렇습니다.

 

자기의 재주가지고 주 앞에 들이대려고 했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는 아멘을 못한 겁니다내가 나를 판정한 거예요그러나 우리는 신앙을 판정할 자격이 못됩니다왜냐확정적 자리를 부여받았기 때문에너는 죄인이다뭘 해도 죄인이다.확정적 자리를 부여받았기 때문에 나의 성공과 실패도 없고내가 이렇다 저렇다 판정하지 마세요죄인을 가지고 덜 죄인많은 죄인그렇게 측정하지 마세요그 측정은 주님이 하시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죄인덜 죄인더 착함덜 착함은 어떤 사람에게만 해당되느냐 하면은행위 책에 기록된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심판기준이고마지막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은예수님의 생명의 이름으로만 구원되기 때문에이 땅에서 더 착함덜 착함,못됐음더 못됐음을 일체 묻거나 따지지를 않습니다괜히 우리가 쫄았어요우리가 성경말씀에 괜히 쫄았습니다.

 

십계명 열 개에서 다섯 개 지키는 사람과 두 개 지키는 사람 중에서다섯 개 지킨 사람이 더 착하다고 괜히 쫄았던 이유가 뭐냐우리는 죽을 때까지 이방인이고나의 역사 안에서 행위가 제공된 원인이나의 천국에 합당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일방적으로 마귀가 시키는 대로 우리는 동조했을 뿐이죠그러면 제가 이렇게 하면그럼 마귀 말에 동조하지 않으면 되잖아요이렇게 하는데우리는 죽을 때까지 마귀 말에 동조할 수밖에 없는 속성을 지녔기 때문에이거는 내 탓이 아니고우리의 속성 자체가 그래요.

 

아무리 복음 들어도 뭔가우리가 뭘 해드려야뭔가 받아야우리가 덜 미안스럽다는 생각이 들 겁니다그럼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습니까성령께서 그때그때마다 적절한 소스를 뿌려줍니다적절한 소스말씀으로그렇게 될 때나의 생각보다 더 세신 분이말씀이 우리 안에 운동하느니라역사하느니라나는 자꾸 행위대로 가지만주께서는 행위대로가 아니고니 행위 말고 예수님의 행위예수님의 다 이루심이 이미 너를 합격했다고 보시는 겁니다.

 

제가 몇 주 전인가 설교에서 그런 예를 들었어요금메달을 손에 쥐고금메달 따는 경기를 재방송보시기 바랍니다이미 금메달을 딴 것을 알고 난 뒤에한국선수가 금메달 따는 과정, 16, 8, 4준결승결승을 보게 되면 어떻습니까아주 아슬아슬하면서도 무슨 마음을 느껴요흐뭇하죠이미 금메달 땄잖아요그때는 이렇게 대처하시면 됩니다의도적으로 호들갑을 떨면 됩니다. ‘어이구어떻게이제는 금메달 끝났어끝났어아이구바람 불어서3점이야이젠 죽었어,죽었어.’ 이게 왜 흐뭇 하느냐 하면 이미 알거든요.

 

이런 과정과 상관없이 금메달을 딴 것을 알기 때문에오히려 그 과정을 즐길 수가 있는 겁니다여러분의 인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여러분의 인생을 즐기시려면여러분이 또 착하다고 시작하지 말고이미 나는 지옥가도 마땅하다는 존재라는 것부터자기 자신을 분명히 해두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남은 인생은 뭐냐이래서 지옥 가는구나그것을 확인하는 식으로돌아가실 때까지 그렇게 사시면 되는 겁니다이런 식으로 사는 것이내가 지옥가야 마땅한데이렇게 지옥가야 마땅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자기의세상의 역사적인 능력으로 안 됩니다.

 

이것은 분명히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역사 바깥에서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역사 전부를 한꺼번에 다 아는 거예요남은 인생이 행복해보이십니까역사 안에 있는 것은 어떤 것도 행복이 없습니다어느 집구석에도 고민 없는 집구석이 없습니다삼성재벌 지금 돈 벌어서 난리 났습니다삼성갤럭시때문에 사고 나서 고민이 많습니다롯데부회장고민 많아요고민 많아서 죽었잖아요즐거워서 죽었어요자살이 취미라서 죽었습니까고민 많아 죽었어요롯데그룹 부회장인데못 먹어서 돌아가셨습니까자기 역사가 예상대로 안 되어서 죽었잖아요.

 

그러면 그때 죽었다가 아니라그때 자살했다가 아니라처음부터 자세히 알아야죠처음부터날 때부터 죽었다따라서 하나님께서 말씀 속에 죽음을역사 이후로 보지 않고역사 안에다 우리 모든 죽음을 집어넣었는데우리의 모든 죽음을 일괄해서 묶어서 집어넣고죽고 난 뒤에가 아니라 이미 살아있는 자체를 죽음이라고 넣어서 해석하는 그 해석의 징표가 바로 십자가입니다그걸 죽음의 현실이라고 하는데죽고 난 뒤에가 죽음이 아니라 살아있는 죽음을 우리가 이 몸으로 지금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인생과 몸은죽음의 표현형입니다죽음을 표현하는죽음을 보여주는이래서 내가 죽어 마땅하구나.이래서 내가 죄인이구나왜 이미 금메달 땄기 때문에이미 구원받았기 때문에나의 행함과 상관없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아주 호들갑을 떨어도 괜찮아요애교로 봐드리겠습니다아이구죽었어죽었어주님이여애가 저러면 나 못살아못살아하면서 한쪽으로 싱긋 웃으시기 바랍니다이렇게 호들갑을 떨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사랑인데제가 여기 오기 전에 시카고강의 8강에서사랑이란 그 안에 뭐가 들어있는가사랑 안에 배신이 들어있습니다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해주실 때는 너의 배신을 여기에다 집어넣으라는 이야기에요이게 바로 베드로고목자를 치니 양들이 다 떠났어요막달라 마리아도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말은 들었는데 안 믿었습니다뭐 엄마 마리아는 믿을 줄 알았어요믿었으면 그 빈 무덤 찾아서 갔겠어요?

 

그러니까 아무도 못 믿어요예수님을 성령이 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못 믿습니다사랑이란 뭘 하느냐 하면사랑이란 고맙습니다가 아니라사랑 안에는 뭐가 있느냐내가 배신자라는 것을 집어넣고나까지 포함해서 사랑이 형성되어서 우리에게 찾아오는 겁니다그래서 주님의 십자가 사랑 속에서 자신의 배신을이제는 주께서 오시는 날까지 자신의 배신을 뽑아내주시기 바랍니다이런 모습이 배신할 수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찬송가는 잘해요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더 귀한 것은 없네할 때 전화가 오면, “예예 알겠습니다.” 아무리 노래 불러도 갑자기 바이어한테 전화 오게 되면예배 곧 마치고 가겠다고 하는 거예요.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이 없네가 아니라주 예수 보다 더 쓸데없는 것은 없다고 하는 것을이 세상에서 주께서 상황을 유도해서 우리가 얼마나 겉과 속이 다른가를죽을 때까지 이 상황을 덮쳐주시는 이것조차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