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복음 받아 들였다! 인생 끝난 거예요.
우리 * * * 목사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걱정스럽습니다. 목사가 왜 복음을 받아들여요. 그것도 나이가 젊은데
나이가 60, 70 넘어서 받아들이면 재미있는 것, 해볼 것, 해 먹을 것 다 해 먹고 슬슬 천당 가면 되는데
이 젊은 때에 복음을 받아 버리니까 목회가 되지를 않잖아요. 우짤라꼬…….
ㅎㅎ 주님께서 그렇게 만드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구원받고자 복음을 받아 들였다면 그것은 아닙니다.
바른 목회하기 위해서 복음을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엉터리입니다.
그러나 다빈치가 모나리자 그리듯이
주께서 목사님을 그렇게 만들어 가신다면 그것은 그 귀한 주인공이 주님이고 그 작품 하나는 멋진 작품이죠.
스데반 집사 못지않은 멋진 작품 될 거에요.
바로 사도바울이 끝이 어떻게 되었는가! 여러분, 다 아시죠? 사도바울의 끝을…….
그래서 사도바울은 결혼해서 공주하고 잘 먹고 잘 살았다.
사도바울이 그렇게 끝납니까? 그냥 복음 전했데.……. 그렇게 끝났죠.
-"골로새서 1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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