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어진 진짜 현실
사도행전에서 베드로가 설교하는 대목인데, 2장 36절에 보면,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진짜 선한 목자, 진짜 목자가 되게 하셨다 할 때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 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아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뭐라고 했냐하면 하나님 아버지 어찌하여 저를 버리시나이까 했잖아요.㉮어찌하여 버리시나이까 했는데 그 결과가 그걸 그대로 놓치지 않고 그대로 가면 ㉯“다 이루었다”가 되는거에요. 그렇다면 양이 될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어찌할꼬” 하면서 그다음에 베드로가 준비한 것은 그러니까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