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요14:6) Jesus *said to him,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but through Me. 만나 2024.11.20
11/19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 말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명령을 지키면서 내가 공부 잘한 것도 소용없고 공부 못한 것은 더더구나 소용없고. 잘하나 못하나 인간은 이미 결정되어 있고 확정되어 있다는 겁니다. 누구한테? 예수님의 판정 앞에. 인간은 공부한 것이 주님의 판정에 전혀 자기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습니다.따라서 공부하고 싶거든 공부하면서 내가 별 볼일 없다는 것을 깨달으시고 공부하기 싫은 사람은 억지로 공부하라 할 수 없어요. 한다고 머리에 들어오는 게 아니니까. 공부 못하는 식으로 평생을 살아가면서 내가 별 게 아니고 진짜 중요한 분은 바로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라는 바로 그 마음 자세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만나 2024.11.20
11/18 인간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정녕 죽어야 하니까(창세기 2:17) 따라서 역사는 예수님 존재에 의해서 철거당한다. 그러면 뒷면이 나타날 것이다. 인간 존재의 뒷면, 그곳은 짐승의 세계다. 거기서 소위 ‘인간성’이라는 것이 공급되어졌다.하나님께서는 그 인간성에 맞아 죽으셨다. 이로써 역사를 가운데 두고 보이지 않는 두 힘이 작동해 왔다.인간은 차라리 자기가 자신을 만들고 싶어 한다. 그러면 누구로부터 간섭받을 일도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 믿음의 세계가 소개된다. 짐승의 얼굴은 곧 인간성이었다. 만나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