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고속도로 30

새 조직신학 15강-종말론

15강. 조직신학 종말론 1-1 06. 5. 12 강의 이근호목사 하나님 아버지! 금요일 늦은 밤이지만 이렇게 하나님의 복음을 중심으로, 옛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그 피가 오늘날도 여전히 저희들을 구원하는 능력임을 알도록 믿도록 조치를 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여러 가지 일을 하셨지만 왜 십자가를 꼭 지셔야 하셨는지 왜 그것만이 다 이루었다고 하심인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슴에 꼭 품고 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오늘은 종말론에 대해서 합니다. 종말론이란 끝이라는 말입니다. 세상의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 끝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을 끝장을 내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나 연세가 드신 사람이나 끝을 향하여 질주..

새 조직신학 14강-교회론

14강. 조직신학 교회론 1-1 06. 4. 10 강의 이근호 목사 오늘은 교회론 하겠습니다. 먼저 성경을 한곳 찾아보겠습니다. 로마서 9:27절입니다.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이스라엘의 실체가 무엇이냐 무엇을 이스라엘이라고 하느냐 하면-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이 같을찌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이스라엘에서 또 남은 자가 나오는데 이들만 구원될 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나온 목적이 무엇입니까? 구원받기 위하여 온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가 구원 될 자냐? 안 될 자냐? 하는 것은 이스라엘에서 남은 자를 뽑아내는 원리가 있을 것입니다. 그 원리가 여러분에게 적용이 될 경우에만 구원이 될 자이고, 이스라엘에서 남은 자를 뽑아내는 원리가 적용이 되지 않는 자는 구원될 자가..

새 조직신학 13강-성령론

13강. 조직신학 성령론 1-1 06. 3. 13 강의 이근호목사 오늘은 성령론에 대하여 할 차례입니다. 성령론은 지금까지 한 것과 많이 다릅니다. 무엇이 다른가 하면, 성령님은 입도 없고, 코도 없고, 몸체도 없고, 발도 없고 성령님은 형체라는 것이 없습니다. 사람이 움직인다고 할 때는 사람의 몸이 움직입니다. 사람의 몸과 눈코입이 막 동작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행동에 나설 때는 신체가 있고 행동에 나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무엇이 없다고 하였습니까? 눈도 없고 발도 없고 신체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분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떤 일을 하겠느냐? 그것부터 생각해 봅시다. 아무것도 없는 분이 무엇을 하겠느냐? 우리는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 코 입이 있고 팔다리..

새 조직신학 12강-영화

12강. 조직신학 영화 1-1 06. 2. 13 강의 이근호목사 (몇 사람이 늦게 와서 강의와 다른 여담이 녹음이 되었습니다. 그대로 녹취하여 올립니다.) 베드로전서에서 개인적인 자기 덕을 추구하다가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서 나의 덕을 챙기는데서 벗어나서 남까지 챙기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렇게 되면 나와 남이라는 경계의 울타리가 허물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나만 챙기는 것에서 나보다 타인을 챙겨야 되는 과정은 제자의 선택과 그 제자가 나중에 사도로 바뀌는 것에서 볼 수 있습니다. 12제자로 있을 때는 이 자체가 이스라엘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12사도가 되어 버리면 이들이 이스라엘의 모체가 되면서 12제자와 동일한 과정이 확산이 됩니다. 그러면 12사도란 무어냐? 나라와 경계가 허물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새 조직신학 11강-양자와 성화

11강. 조직신학 양자 1-1 05. 12. 12 강의 이근호목사 오늘 이시간은 양자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교재 조직신학의 고속도로 273페이지 양자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양자란 아들은 아들인데 정식 아들은 아닌 것입니다. 원래 출생은 아들이 아닌데 나중에 어떻게 하여서 아들의 신분이 된 자를 양자라고 합니다. 그러니 양자란 말에는 무엇이 포함되어 있는가 하면, 첫 번째는 아들이 결단코 아니다. 절대로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며 될 수가 없다는 것이 명확하게 들어있습니다. 두 번째 들어있는 것은, 아들 아닌데 아들이라고 하였기에 이제는 이 아들의 신분, 아들 됨은 결단코 변할 수 없다. 이 두 가지가 양자됨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아들이 절대로 될 수 없는 자가 아들이 된 것은, 본인이 원한 것도 아니..

새 조직신학 10강-중생과 칭의

10강. 조직신학 중생과 칭의1-1 05. 10. 10 강의 이근호목사 서울강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중생에 대하여 짧게 이야기하고 칭의, 의로움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중생에 대해서 다시 태어난다는 식으로 중생을 생각하신다면 혼란에 빠집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3장에서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이 있지만, 인간의 입장에서 다시 태어나고 싶고 거듭나고 싶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싶은 욕망은 기독교라는 것을 떠나서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하고 싶은 것입니다. 결혼생활에 파탄이 오면 다시 하고 싶은 것입니다. 어떤 부인들의 통계에 보니 지금 살고 있는 남편과 다시 살고 싶습니까? 하는 물음에 대하여 80%가 다른 사람과 살고 싶다는 그런 고백, 당연한 고백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남자에게 물었습..

새 조직신학 9강-믿음(구원론 중)

9강. 조직신학 구원론 중 믿음 1-1 05. 9. 12 강의 이근호목사 오늘은 구원론에 있어서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조직신학의 고속도로라는 교재의 믿음에 대한 초반에 보면 믿음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믿음의 대상 외에 일체 다른 것을 믿지 않는 상태에서 그것만 믿는 것을 믿음이라고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문장이 상당히 난해하게 들립니다. 믿음이란 것은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십계명이 나오는데 그 첫 계명에 참된 믿음에 대한 정의가 나와 있습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입니다. 이것을 신약에 와서 그대로 적용시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모든 인간들의 행동자체가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는 신뢰성속에서 관계를 맺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냥 믿는다고 되어 ..

새 조직신학 8강-회개

8강. 조직신학 구원론 중 (회개 1-1) 05. 7. 11일 강의 이근호 기도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말씀을 가지고 형제들이 모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경의 모든 진리와 생명 되는 내용이 성경 속에 머물지 말게 하시고 우리의 삶 속으로 우리의 내부 속으로 들어올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오늘은 회개에 대하여, 교제 2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회개라고 할 때에 선입감이 무언가 하면, 회개란 개인적으로 하는 것이라는 선입감이 있는데 그게 잘못 된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회개하고 세상에서 말하는 반성이라는 것이 있는데 반성에 대하여 깊이 연구를 하게 되면 연구할게 아주 많습니다. 왜 이 반성에 대하여 연구할게 많..

새 조직신학 7강-소명(구원론중)

7강. 조직신학 구원론 중 (소명 1-1) 05. 6. 13일 강의 이근호 자! 지금부터 제 2회 의존교회 말씀잔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강의 할 것은 지옥구덩이에서 건져내 주심 여기에 대하여 강의하겠습니다. 이 구덩이가 무슨 구덩이냐 하면 지옥 구덩이입니다. 이것을 아주 어려운 한자말로 소명이라고 합니다. 불러주심, 불러내심입니다. 그림으로 그리면 우물이 있는데, 우물 밑에 보면 물이 있고 깊숙이 빠져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여기서 올라오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중간쯤 올라오고, 어떤 사람은 올라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라오다가 또 떨어지고, 올라오다가 또 떨어지고, 아무리 기어 올라오려고 해도 이 우물 밖으로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해도 빠져 나올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하면 빠..

새 조직신학6강-선택(구원론 중)

6강. 조직신학 구원론 중 (선택 1-1) 05. 5. 9일 강의 이근호 (이번 강의부터는 부천에서 서울 의존교회로 옮겨서 합니다. 그래서 서울 경기 강의로 제목을 붙이지만 부천강의와 계속 연결됩니다. 녹취자 주) 기도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자 두 손 모으고 기도해요 학생들!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함께 들음-너무나 집중해서 강의를 잘 듣는 것을 여름수련회 때 확인하였음)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또 저희들을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저희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이 시간 가르쳐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하나님께서 사람만 만들어 놓으신 것이 아니라 지옥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최근에 제가 쓴 책이 지옥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천국의 하..